단원고 특별전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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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명 지원했으나 떨어졌다네요.
연세대 언론1명 , 고려대 경영 경제 미디어 각 1명씩 합격
그 아래 인서울 대학도 다수 합격했을것으로 추정됩니다.(기사는 안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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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과까지 나오네 ㅋㅋㅋㅋ 신상 털리는거 아니에요?
글쎄요.. 털려도 동정여론 일어서 오히려 머라고 하는 사람이 더 욕먹을것같네요 대학가기전엔 수시충 정시충 하면서 서로 욕하지만 막상 가면 다같은 하나잖아요 ㅋ
고파스 여론보면 그럴것같진 않은데..
거긴 어떤반응인데요?
하위과도아니고 상위과... 수능 최저 없었나요??
넵
음 노답이네요
이래서 내가 서울대를 빰
갓울대..
캬 이댓글을 지균 학종일반으로 미달학생이 들어간다는 수시ㅂㄷㅂㄷ해대는 사람들이 봤으면
88명중 4명이라...
솔직히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대진대 중부대 같은 곳은 수시정시 일반전형 애들이랑 단원고 특별전형으로 온애들랑 그닥 수준차이는 안날것 같아요.
그래도 단원고에서 전교1~4등이 붙은게 아닐까요?ㅎㅎ 머 기사는 전교에 2등급이내가 한명도 없다고 나긴 했지만요..
아 단원고 특별전형으로 대진대 중부대 붙은애들이랑 수시 정시 일반전형으로 대진대 중부대 붙은애랑 그리 수준차이 안날것 같다는 의도였는데 제가좀 모호하게 썼네요 ㅜㅜ
그리고 2등급애들이 아예 없진 않을꺼에요. 더군다나 고1~2 모의고사는 강남 같은곳을 재외한 일반고 애들은 앵간하면 못봄 ㅇㅇ
그 2등급 이하라는 말이 나온게
2012년도 수능기준이에요
물론 한과목 이 1,2는 있겠죠
근데 평균2가안된다네요..
차이 날거에욥... 비평준화 되기전에 안산에서 내신 150대 애들이 가는 학교였어요ㅠ 실업계 가서 중상위권 vs 그냥 단원고 요런 선택이 가능한.. 지금은 평준화 됐지만 평준화 됐어도 비평준화 당시 서열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대 초등교육도 6명인가 붙었다던데
개1사1기네...
에휴.... 생각하는것 하곤 진짜 어린 분들 많네요. 넌 특별전형이니까 우리랑 달라! 이런 마인드 제발 버리세요. 난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넌 대충 해서 가네? 가 아니라 모두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들입니다. 원래 있던 정원에서 빼온 정원도 아니고 정원외에요. 그리고 특별전형은 유가족이 요구한것도 아니구요. 고딩중에 일베충들 많다더니 정말인가보네요.
특별전형 자체가 나쁘단게 아니라 이게 역차별이 된거잖아요 특별을 넘어 특혜가 되어버림
특혜를 유가족 측에서 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에요. 정치판개싸움에서 나온거지.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물어봅시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있으면 당연히그길로 넣는게 상식아닌가요? 이게 역차별이면 농어촌전형 사회배려자전형등도 역차별이에요. 저도 특혜가 아니라 애초에 말도안되는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치인들이 내논거지. 유가족들은 들먹이지 맙시다. 정말 부모된 입장에서 이런 글 볼때마다 마음만 찢어져요
음..단원고 학생들이 연세대,고려대의 최상위과..즉 정시성적 상위1% 이내에 들어야 입학할수 있는 곳을 가기위해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최선을 다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음 좋다고 덥석받아들인거같은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830118
음.. 3문단 첫번째를 읽어보세요.
저 장소에서 직접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올린 기사인데요,
유가족이 '직접' 특례입학과 대학등록금 지원을 요구했다고 써있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참 안타깝습니다만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큰 사고에 휘말린 학생들을 장기적으로 이끌어주고 예방책을 마련하기는커녕
너 힘든 일 겪었으니까 보상으로 대학을 잘 보내줄게 ㅇㅇ 이런 식의 정책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원...
친구 팔아서 대학간다는 소리까지 듣는 저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는 정책이죠
상처만 주는 정책이고 잘못된 정책인걸 아는데도.. 지원을 하고 등록까지 하는군요
피해자라고 무조건 약자이고 선한 사람은 아니니까요
큰 떡이 굴러들어왔는데 양심이 있으니 먹지 않겠다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을 것 같네요
씁쓸...
님이 단원고학생이면 이건 잘못된거니까 무조건 정면돌파로 가시겠네요
저분은 단원고 학생이 아닌데요..?
그저 다른 학생들처럼 똑같이 피나게 공부하고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에 가는 학생일 뿐인데 단원고 학생이라는 가정이 왜나오는지..?
그 상황이 안돼보면 모르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특별전형 자체가 별로인 터라
도대체 생각하는게 뭐가 어리다는 건지...;;
그게 어리단거...자신이 아직 부족하단걸 깨달으면 성숙했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왜 어리다는 것의 정의를 님이 정하시죠..?
님이 생각하는게 무조건 정의인가요?
뭐가 어리다는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분한테 이러이러해서 어린것 같네요 라고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그게 어린거에요' '내말이 정의니깐' 의 뉘앙스로 말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그냥 어리다는 이야기에 발끈하신것 같은데 절대 생각을 깊이하고 말씀하시는분같진 않네요^^ 어리진 않지만 생각이 깊지않아보여요ㅎ됐죠?
ㅋㅋㅋ같잖은소리를 당당히하시네
하늬사님.. 제3자가 보기에도 하늬사님의 논리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저 연민과 인간애로 하늬사님의 발언을 포장하는 것은 이 오르비 사이트에서 씨알도 안먹히니까요. 연민과 정의는 분명히다른 것 입니다. 연민과 justice도 구분하지 못하는 하늬사님이 더 어려보이네요.
또한 계속해서 상대편을 낮잡아보면서 어리다어리다 거리는 인신공격하시는 분께서 연민과 인간애를 가지고 옹호한다는 것도 상황 모순이네요. 연민과 인간애를 가지신 분이 왜 논리전개는 하지않고 인신공격만 하시나요?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저는 제3자입니다.
모든 책임을 정치로 돌려놓고 정작 유가족이 특례를 요청했다는 팩트가 나왔는데 그것에 대한 언급은 힌마디도 없으시네요ㅋㅋ
근데 유가족은 죽은 사람의 남아있는 가족이라는 뜻인데, 그럼 살아있는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가 요구한 건 아니지 않나요?
국어사전보니 유가족이 죽은 사람들의 가족이라는데....
그러면 특례요구 자체는 유가족들한테 이익이 아니잖아요
이미 죽은 학생들의 부모인데 대학특례 요구해봐서는...
저게 팩트라고요?ㅋㅋ저기서 어떤주체가 요구했다고나와있나요. 그리고 협의회가 유가족들로만 구성되어있는줄 아시나보네요. 이래서 뉴스기사 한줄로도 선동이 가능하단 얘기가 나오는겁니다.진실을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않고 고작 단 한줄의 문장으로너는 틀렸어 하는 꼬라지하고는...
그리고 유가족들이 무슨이득이 있다고 대학특례를 달라고하겠습니까?
모든팩트 다써서 여기에 쓰고 싶지만 그래봐야 뭔소용인가 싶기도하네요
그냥 디나가는 사람인데 하늬사님 논리가 비약적이네요; 짜증날 정도로 바락바락 우깁니다.어느 토론장에서도 결론만 말하면서'어린놈한테 대전제 소잔제를 설명해서 뭐해? 어처피 못알아 듣잖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정당함을 보이기 위해선 당연히 대전제 소전제를 제시해야죠. 막던지면 주장입니까? 아니요 그건 억지이고 억측입니다. 참고로 저는 세월호 특별법 어느 입장도 아닙니드.
세월호사건을 가지고 쟤들은 어쩌네 하는것 자체가 이미 말이 통하지 않는거에요. 이미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인데 무슨 말이통합니까.
논의와 토론은 주제에대한 이해와 서로를 이해할때 할 수 있는겁니다. 이미 주제조차 빼애애액!!하고 달려드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원래 저분들은 유가족 뜻을 모르셔서그래요~
그리고 유가족이아니라 정치계 어떤의원이 발의했니 어쩌니 하는 기사도 많고
그때 그 선언문 보면 아니라고도 나와있는데
원래 자기입맛에 맞는 자료만 눈에보이는법이죠 ㅋㅋㅋㅋ
생각 어리지 않은 사람 말하는 수준..
정확학 짚고갑시다 새민련 홈피가서 한번 보세요 정확히 유가족측이 요구했다고 나와있어요 물론 진짜 유가족보다는 생존자가족이 더 강하게 요구해서 발의된거겠죠 유가족들은 대학특례가 되던말던 상관이없으니까요 그래서 더 짜증나네요 생각해보니까
여기는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자료를 좋아하는 곳이니까 새민련이나 뉴스에도 유가족이라 나와있으면 오히려 그부분에 있어 비난하지 말아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님말은 추측성이잖아요
이와중에 만물일베설ㅋㅋㅋ
세월호 극혐
님가족이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생각없네
차피가서 적응못하고 학점깔아줄애들ㅋㅋㅋ
으으 ㅂㄷㅂㄷ
고미디 ㅂㄷ
수험생중에 이거보고 열받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될지
이런거 쉴드치는사람 대부분이 입시판에서 손 뗀 사람이더라
그렇죠 재수 삼수한 사람들 얼마나 억울한가요 ㅋㅋ 누군 고대 가기 싫어서 안갔나 죽어라고 공부해도 못가는 경우 수두룩한데
기회 한번 주니까 선호도 1,2,3위라 할 수 있는 과만 골라 원서 내고 아무리 안타까운 친구들 이라해도 아니꼬와 보이는건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이 글의 덧글만 봐도 저 학생들이 앞으로 얼마나 피곤하게 살지 보이기에... 불쌍하기만 할뿐
불쌍한데 내가 당사자면 맨정신으로 저 전형절대 이용하지 않을 거 같은데. 내 친구들 죽어서 생긴 전형으로 내가 대학가면 멘탈이 못 견딜거 같아요.
저는 못 올 거라 예상했어요
키야 ㅋㅋㅋㅋ 나는 현역때 정시로 연경 눈앞에서 떨궜는데 이렇게도 대학을 가는군
누구는 정시땜에 별 고생 지랄을 하는데~ 입시로 혜택 준 건 정말 이해불가고 가당치도 않은 보상이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 이었지만 그걸 입시로 연결하고 얄밉게 선호과만 쓴 거 보니 정말 배아프네요
꼴에 공부는 안하면서 서울대 쓴새끼가 두마리나 있네요 전교1등이 3등급이라면서 ㅋㅋㅋㅋㅋ 지가 가서 버틸수있다거 생각하나
전교 1등이 3등급... 하 이거야 말로 역차별 아닌가요 허탈하네요
댓글에 벌레새끼 한마리가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