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택받은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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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에 나오는 주인공도
나랑 같은 생각이었구나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어느 샐러리맨의 죽음에 나오는 그처럼
이룬 것 없이, 하잘것 없는 대우를 받으며
사라져간다
특히 최소한의 교양과 권위를 가졌다고
평가받지 못한다면
마음속에는 분노만 자라나고
어느 누구처럼 공무원 나쁜놈들(물론, 하급
공무원을 일컫는다.) 다 죽여버리겠다고 댓
글을 달고 있게 될지도 모른다.
성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실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다
어둔 밤 조각배같은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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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세계요
그게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