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강민철
강민철 풀커리 이원준 독서 시너지 좋나요?? 문학 강의를 누구 들을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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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는 국어 강사는 이원준과 not이원준으로 봅니다. 깨놓고 독서파트로 등급 갈리고,
독서 지문에서 이원준 넘는 강사가 우리나라에 있었는지? 문학은 보기를 독서파트로 체화하면 그냥 풀리는 신기함. 접근법 자체가 달라서 저는 비교 자체를 안 합니다. 다른 강사애들은 젖비린내 나서. 심지어 설대 철학과 나온 유대종도 강의에서 넘 차이 나고, 이해황은 깨놓고 이원준 강의 풀이서 아닌가요? (좀 심한 표현인가요 ㅋ)
강민철T가 이원준T에 비해 많이 후달리나요? 브크하고있긴 한데 문학에서 대가리가 너무 깨져서 기본적인 독해략을 올리는거도 나쁘지 않다 싶어서요..
저는 이원준 강의를 다른 개념으로 봐요. 타 강사는 도낀개낀입니다.
그냥 시류에 편승한 지문 해설이죠.
이원준 강의는 지문 해설이 아니라, 인공지능식 범주 판단법으로 들어갑니다.
근데...ㅋㅋ 그게 최근에 나온 게 아니라, 2500년전 아리스토텔레스 아재가 만든 궁극의 필살기 '오르가논' 인식법입니다. 거기에 칸트의 12범주를 좀 섞고, 비트겐슈타인을 타서, 인공지능 스키마 구조론을 첨가해 만든 강의가 이원준입니다. 개인적으론 나만 이원준을 알았음 좋겠다는.ㅋㅋ
다만 수업을 못 따라가는 친구들이 많죠. 그래서 1타가 안되는 것. 우리에게는 강사의 달콤한 지문해설이 필요한 게 아니라, 내가 풀어갈 근육을 키워줄 놈이 필요합니다.
제가 예비고2라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2년동안 꾸준히 이원준T 체화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회하진 않을 겁니다. 대신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저도 첨엔 뭔 개소린가 했어요 ㅋ
화살표와 ㅅ자로 다 해결하는 이상한 초식을 써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브크 이론편 듣는데 대가리 깨지고 있지만 철저한 복습으로 노력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