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썰
인터넷으로 알게됨. 영화카페였는데 나는 스텝이였고 그 누나는 회원이였음. 내가 영화리뷰 쓰는거에 누나가 댓글 달다가 직접 만나게 되었고 일주일 뒤에 사귐.
원래 남자들 첫사랑 못잊잖아
딱 수지 + 박보영 느낌이여서 더 아직까지 못잊고있음
거리가 조금 있었고 둘다 공부하기 때문에 한달도 안되어서 헤어짐. 첫사랑이였고 이 누나를 만나고나서
원래 모델같은 여자 좋아했는데 작고 귀여운 여자 좋아함
만나고 한달도 안됐는데 아버지한테 디지게 쳐맞고 헤어짐당함
헤어지고도 만나지만 못할뿐이지 몰래 연락했음
아버지가 폰검사해서 안걸리게 잘 연락했었는데
어느날 통신사에서 이력 뽑았는지 이번호 뭐냐고
직접 나한테 연락와서 2차로 쌍욕먹고 연락 끊김
군대가기전 연락 가끔 했었는데..
노무현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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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1월 초반까지 더운느낌이다가 수능 다가오니까 확 추워짐
왜 아버지께서 심하게 반대하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