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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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함해볼까 적어도 건대는 갔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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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미련이 남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수때 결과에 매우 불만족했었는데 한번 더 해볼까 vs 그래도 삼수는 좀... 이런 고민하다가 결국 뛰어든 케이스거든요
삼반수를 끝내고 나서 아쉬운 건... 오르비 밖에서는 입시 마지노선 인식은 재수까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또 25수능을 안본채로 지금 시점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아쉬웠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떤 선택을 내리시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국숭세 라인인데 건대 가려고 삼수는 갠적으로 쬐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