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이거 수능때마다 국어 점수가 왕창왕창 깎이는데
올해 완전 다 뒤갈아엎는 게 좋으려나요?
원래 강의 현역때만 듣고 그냥 그 이후엔 언매 강의나 듣다가 실모 풀고 수능쳤는데
그러니까 자꾸 수능 점수에서 꺾여서요
특히 언매에서 큰 문제가 많았고요
그냥 화작으로 바꿔버릴 생각이긴한데
이게 제 공부의 문제인지 운영이 문제인지 모르겠음
아 근데 작년엔 실모마저도 거의 못 풀어서 10회? 이따위 꼬라지로 풀긴 했어요
의미없지만 언매 4틀이고 언매 다 맞았으면 1등급은 사수했을 거 같은데
결국 2따리에요 ㅠ
공통도 더 열심히 갈아엎어야되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타올테니 다들 메디컬 아니면 최대한 대학교 다니시길 과 후배중엔 04인데 올해...
-
올해 96만 3번 92도 3번...
-
아 진짜 어쩌지 8
ㅈㄴ 고민되네 여기에 말하면 욕 먹을 것 같고 딱히 말할때도 없는데
-
일단 대학 다닌다고 등록해놓은거쥬?
-
벤치에 깔렸오요 크게 다친건 아닌데 새끼손가락 관절쪽이 약간 멍든것처럼 누르면...
-
근데 내 능지가 안된다는걸 깨달아서 일찌감치 포기했음
-
부산대 개세던 시절 아닐까 그럼 뭐
-
멘탈?
-
02 03보다도 많을줄이야...게다가 05 06이 적은편이라 역체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는듯
-
누가 카이관 가보고싶다고 한국사 선특을 신청해 친구가 카이관 가고싶다해서 같이 수업들음 ㅋㅋㅋㅋㅋㅋ
-
머임뇨
-
현역 지2할 때 심심해서 해봤는데 당시 기출은 다 됐었음 귀찮아서 6년동안 궁금만...
-
"사실 난 오빠가 공부를 하도 안하고 잠만 자길래 이번에 대학을 아무 데도 못갈 줄...
-
기술적취침 8
ㅠㅠ
-
보통의 대치동 현강은 몇등급 정도 학생이 들으면 최고의 시너지가 날까요??? 들었던...
-
자취하고 싶다 4
이런 낭만 너무 좋음
-
롤하실분 9
일겜이든 랭이든 롤체든 칼바람이든 우르프든 다 좋아요 보이스는 감기 걸려서 안됨
-
손잡기 처음 손잡을때가 ㄹㅇ 기억에 너무 남음
국어 실모 100개 벅벅단 ㄱㄱ
풀이 순서도 바꿀까요?
그러고 다시 기출 분석 해야되나말아야되나 고민됨
님은 결국 항상 1등급 사수하잖
이번엔 강평단 함 해볼까요?
- 풀이 순서: 하 저도 고민임.. 저는 언문독인데
작년에 다른 걸로 순서 바꿨다가 성적 떡락해서
걍 무서워서 수능 때까지 언문독 했는데
이제는 실모 안 푼 지도 오래됐고 하니
리셋 가능할 듯해서
추천 풀이 순서 검색 좀 해 보고 바꾸든지 할 듯
- 기출 분석: 저는 할 거임
근데 5월까지 국어 유기할 거라
6모 때까진 수특 하고 실모 푸느라 정신없을 듯
6모 끝난 직후에 하려나
- 강평단: 몰라레후
나도 좍같은 기출
강민철 들어볼까
수학은 어떻게 할꺼?
그러고 이게 윤석열 끌어내리고 69평을 좀 봐야될듯
문학이 그대로 어려우면 언독문이 맞고 다시 독서면 언문독인데
이건 아직 모르겠음
그러고 나는 화작을 맨 앞에 풀지 고민되긴 함
기출분석 흠 이거 고민되긴 함 근데 혼자하는 것보단 강민철 2배로 돌려버릴까 고민 중
언매 본바탕 빨아먹기 ㄱㄱ
언매 ㅈ같아서 빤스런함 ㅠㅠ
화작이 훨씬 잘 맞는 거 같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