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1년 안 넘었으면 재입대"…'군필자 악몽' 같은 병력 보강 나선 대만

2025-02-06 15:28:55  원문 2025-02-06 08:58  조회수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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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협으로 안보 위기를 겪고 있으나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대만이 전역한 지 1년이 넘지 않은 군인의 재입대 방안을 마련했다. 5일(현지시간) 대만 연합보는 "대만 국방부는 최근 예고한 '육해공군 장교·부사관 지원선발·복무 관련 선발 조례' 개정안을 통해 전역한 지 1년이 넘지 않으면 재입대할 수 있게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대만의 지원병 규모는 15만 2885명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병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린이쥔 입법위원(국회의원)은 "대만군의 정책 수정은 현재 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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