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 '트럼프 충성파·부정선거론자' 법무장관 인준

2025-02-05 20:06:37  원문 2025-02-05 15:10  조회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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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 본디, 상원 다수당 공화당 지지 속에 인준투표 통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2020년 미국 대선 결과를 부정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법무장관으로 인준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라디오 NPR에 따르면 팸 본디 법무장관은 이날 연방상원의 인준 투표를 찬성 54표 대 반대 46표로 통과했다.

공화당 의원 53명 외에 민주당 소속인 존 페터먼(펜실베이니아) 의원이 야당 의원 중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졌다.

본디 장관은 후보자로 지명될 때부터 자질 논란을 불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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