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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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 수1 확통하고 2학기때 수2 기하하는데 수1 확통은 시발점 1회독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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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맞춰 보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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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서 현직 교사라길래 교사들이 보면 기분 나쁠만한것 같기도 했는데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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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ㅏ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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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 꽤 재밌는데 10
B급감성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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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 누구 들었는지를 중요하게 봄 이상한 사람 수강한 애들은 정신 상태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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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일반과인척하고다니는데 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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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 등록하고 바로 군대 갈거같은데 2027년에 복학하면 1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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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큰일났다 0
이젠 진짜 핀셋뿐이야 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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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ㅌㅊㅍㄹㅈㅌ 2
이분 어디가심? 연경 탈출후에 휴릅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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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5등급이라 그딴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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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네 요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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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만 해도 과탐 1-3 널뛰기 라는 말이 있었는데 26땐 이말은 없어질듯 7
1-4 널뀌기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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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보기 1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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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내놧 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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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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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재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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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쐐며 알바했는데 그 여파로 손가락 동상+편도선염 ㅋㅋㅋㅋㅋ 5만원 벌어보겠다고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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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스 역학 구하고싶은데 번장에 8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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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올리면 판매자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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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밥만 묵고 축구하는 생체 축구기계였음.... 솔직히 저거는 킹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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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강의 0
현역이고 고2 마지막 모고 4등급입니다 강기본을 끝내고 강기분을 듣는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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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등록금만 내고 안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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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 썰 풀고가셈 30
나이 장소 보고 있던 매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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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전 바르샤 우승에 겁니다 강팀상대 털어버리는게 꽤나 많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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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분명 좋은 오르비언이었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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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1
기여운 오뿡이 와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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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중요한 통역이 2건이나 있기 때문에... 오늘 스터디를 통해서 통역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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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패션재수생이 될수있는건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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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쿨 때문에 자리 없는데 수요일에 알바 그만두고 가는데 이번에는 제발 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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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응 6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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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질문 2
시발점 공간도형부터 듣고 있는 기하 노베임 예제부터 넘 어려움 ..ㅜ 그래서 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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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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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만 자꾸 뜨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겨울방학이 점점 끝나가니까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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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시는 22
열심히하다보면 정시도 보통 따라오지 않나...? 왜 수시 정시 격차가 그렇게 많이 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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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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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소프트 어떤가요 11
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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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0분거리학교라 자취못해서 못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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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잘해주셔서 눈치보느라,, 정시한다고 수업 쌩까기가 힘들었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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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킹받게 할 수 있는 내 능력을 모두가 봐서 다같이 킹받으면 얼마나 뿌듯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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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캔하는법 1
책 스캔하는법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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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뿌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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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스 + 포니테일 조합은 레전드다 특히 극장판 작화는 넘사벽... 참고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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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때 레알 4연딱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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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쓰고 싶다 0
근데 주제가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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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춘수t 0
4월쯤에 백호 듣다가 합류할거같은데 특별히 다른 스킬 같은거 알려주셔서 그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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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전까지 책 읽고 기출분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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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이 말리시는데... 그럼에도 선택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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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성적이 좀 많이 낮아서 전문대 생각하고 있는데 학종보다 교과가 더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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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이모티콘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200살까지 살거라는 마인드로 n수..!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