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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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달아줘야지 아무도 관심을 안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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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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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릅 불법임뇨? 7
그런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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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탐구 선택 0
07현역입니다. 작년에 과중반이었다가 썰린 후 사탐런을 했는데, 사문은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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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땐 걍 빨리 졸업하고싶다 이 생각뿐이었는데 막상 졸업할때되니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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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글은 다 씹고 넘어가냐 댓글좀 달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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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배운게 없으면 글 3줄만 써도 밑천이 드러나더라 내가 키배 뜨고 다니면서 깨달은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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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재르비임 0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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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0
구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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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면일지 원래 그런진 모르지만 그래도 타 커뮤처럼 난장판은 아님 격식이 있음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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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그래두 6
구조상 다 고닉이고 새르비도 보이는 사람만 보이는데 쪽지 기능까지 잇고 옯스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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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얼마정도 나왔음? 3박4일가려는데 뱅기만 50인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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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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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ㅋㅋㅋ 0
문재 문제 오타 지금 발견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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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수시로 설대랑 지방의대 쓸거라 과탐해야되는데 물생 맞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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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가 그거했다고 자랑하던데 칭찬해줘야댐?? 수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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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해짐 저능하다고 까이지도않는 내 대학이 정말 저능한것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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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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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주변 현역 정시 의대때매 사실 체감이 잘 안됐는데 애들 좀 만나니까 잘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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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7
자로 잰 듯이 반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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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걍계선 지능 같은 특이 케이스 빼면 맞는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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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척당하는 사람은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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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있었음? 4
뭐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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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친목이 12
뉴비가 배척 당한다고 하기도 하던데 배척 음.. 당하나? 나도 뉴빈데 난 안 당햇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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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목 2
슬슬 비갤에 이 메타를 비판하는 장문의 글이 올라올거 같으면 개1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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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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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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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를 처음 써봐서 좀 이상할수도 있습니다ㅠㅠ 이해좀여 일단 제 성적은 국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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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러라고 있는 거 아닌가 커뮤의 기능 중 하나이지 않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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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고닉들 똥글에 다달라 붙는데 내가 디씨를 하다 와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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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의 미드 케넨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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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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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이력쓰고 일반가격과외도 일단 넣고 아래에 박스만들고 고3수학반 이렇게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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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왜 눈썹문신 금지함 극도로 싫어하는데 눈썹문신이 천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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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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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지 않겠습니다. 디씨 말투 쓰지 않겠습니다. 변화하는 모습 보여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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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르비 인맥만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잖아? 새벽마다 뇌 빼고 수다떨던 사이들인데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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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2
라면 스프 혀에 발라놓고, 물 마시면 개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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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vs 러셀 0
잇올은 아직 안가봤고 러셀은 다니는 중인데 블루반이고 의무시수 6T라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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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닉언이나 ㅈ목이나 커뮤애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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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1
모두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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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0
https://sbz.kr/zdk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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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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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가장 어려웠던 문학 문제&지문은 어떤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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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문 받늡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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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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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 금지 7
금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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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등이 함?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200살까지 살거라는 마인드로 n수..!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