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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쯤 되니까 스토리가 뭔가 이상한 낌새가 보여서 목록확인하니까 이거 출하됐네요 에휴 잠이나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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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노래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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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진짜ㅈ같네 4
쿨뷰티미녀로 태어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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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위대하다 2
오늘 푼 문제들 학습시킴 구체적으로 조건 뽑아내고 단계를 설정하고 그래프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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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게임안하는여자가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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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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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8
짜파게티 사진 아재감성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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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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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 5
밋심밋밋밋심심심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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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cc여도 좋으니까 발표나 빨리 나면 좋겠다 가나군이 국립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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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전장 문자가 왤케 부럽지 너무너무너무 부럽다.... 이런 감정 느껴본 거 오랜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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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화작으로 삼수하는 꿈 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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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자습실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었는데 시원한 바람 솔솔 들어올 때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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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김범준선생님 풀커리 탈려했는데,이게 인강런칭 첫해라 그런지 계속 밀려서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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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국룰인가 0
다 빗썸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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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누우니까 멀미나서 죽을거 같음 그냥 자면 새벽에 토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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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오티가 18일이라네.... 이거 못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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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본애들도 노장이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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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14
제 명의로 다니실분? 전 수학생지서바만 주면되어요 다가지셈 민증빌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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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고 군대가면 배움ㅇㅇ 일단 난 전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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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개 없음 상대 어딧는지도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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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들낙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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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하는 공부라니 아이캔두디스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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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대단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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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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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데 열심히 함 십주파 국영수 치고 우리 줄 애들 한두명 빼고 다 그냥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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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군대를 다녀오셈 저는 갔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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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인생을 사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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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컴온 8
암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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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남들보다 조금 빠른 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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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대치합격햇고 대치+학사낄지 기숙갈지고민중임 반은중간반정도 지방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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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 가셈 ㅋㅋ 일단나는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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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도 없는데 오르비에 질문하면 답해줄 착한 오르비언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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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면서 재수 6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함? 주말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과외하면서 재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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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펴보고 싶은데 무서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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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기훈 너무 말도 안되는 계획을 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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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지 않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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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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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
수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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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걷고 운동 2시간 했는데 왜 안 지칠까요 이정도면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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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기숙의대관에서 재수했었고 2월에 정규시즌 시작 때부터 들어가서 수능날까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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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가 내신 1등급을 따면 발생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자 원래였으면 1등급 받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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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0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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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 먹고 주변에 공원 있어서 몰래 산책하고 다시 들어옴 그럼 기분이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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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읽을건데 이러면 국어 배경지식으로 다 풀릴까?(반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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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는 진짜 조발할 생각 없는듯요
재밌었잖아 한잔해
어릴때키우던장수풍뎅이가보고싶구나.......
벌레잡는것도 중요하지 않나 싶음
사마귀한테 메뚜기 잡아다 주고
잠자리 잡아다 모기 먹이고
이런건 살아가는 데 별로 도움이 안 된단 사실을 스무 살에 깨달아버림
그런거 하면서 일어나는 정서적, 사회적 발달도 중요하다고 들었음
바우는 산을 내려와 맞은 편 언덕 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서 메밀밭을 내려다 보았을 때
그는 놀라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경환이 집 머슴으로 본 사람은 남 아닌 바로 자기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모자를 벗어 들고 나비를 쫓아 엎드렸다 일어섰다 하며
그 똑똑지 못한 걸음으로 밭두덩을 지척지척 돌고 있다.
바우는 머리를 얻어맞은 듯 멍하니 아래를 바라보고 섰다.
그러다가 갑자기 언덕 모래 비탈을 지르르 미끄러져 내려갔다.
아버지가 무척 불쌍하고 정답고
아버지를 위하여서는 어떠한 어려운 일이든지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았다.
바우는 울음이 터져 나오려는 마음을 가슴 가득히 참으며
언덕 아래 메밀밭을 향해 소리쳤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나비잡아오라시키는건 씹악질이긴해
깽값이 나비인 거라 생각하면 ㄱㅊ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