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이재명 겨냥 "국제사회에서도 신뢰받지 못하는 지도자는 우리 국민에게도 불안과 혼란 줄 뿐"
2025-02-03 15:00:12 원문 2025-02-03 13:57 조회수 750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3일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외교·안보관 변화 논란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도 신뢰받지 못하는 지도자는 우리 국민에게도 불안과 혼란을 줄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위한 정책은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이 대표의 외교 정책은 본심 숨긴 Cosmetic Change(피상적인 변화)'라는 글을 통해 "이 대표는 불과 얼마 전까지 일본을 '적성국'으로 표현하고, '자위대의 군홧발이 한반도를 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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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표의 태도는 단순한 입장 변화가 아니라, 자신의 본심을 감추기 위한 Cosmetic Change 일 뿐"이라면서 "겉으로만 바꿔 본질을 숨기려는 이런 태도는 국민을 기만하는 표리부동(表裏不同)한 행태이며, 국제 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만드는 위험한 접근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진정한 외교 전략은 일관성과 진정성에서 나오는 것이지, 순간적인 화장술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 대표의 외교·안보 노선이 어디로 향할지,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국민 여러분께서 냉철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