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경준 [1298227]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2-02 00:18:50
조회수 16

정시파이터 희망편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1724859

고등학교 수업 방식이 자기한테 맞지 않는다고 느낀 A가 있다.

대부분의 과목은 쓸 데 없는 수행평가를 너무 많이 하고 있어서 공부를 할 시간을 뺏었고

매주 예배 시간이 있어서 너무 짜증이 났다.


이렇게 마음에 안들던 학교를 다니던 중

불만이 겉으로 티가 난 하루가 있었고, 담임 선생님께 크게 혼났다.


너무 짜증나서, 진단서를 떼와서 아프다는 핑계로 고등학교를 자퇴해버렸다.

부모님한테는 독학으로 논술/정시로 대학가겠다고 크게 선언했다.


그러나 A는 현역으로 입학하지 못했고, 9개월 동안 재수학원을 다닌 끝에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A는 누구일까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