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구성 질문
기출 분석을 위한 책에는 기출 풀 셋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말하고 싶은 바, 전달하고 싶은 바가 있다면 한지문과 한 문제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강의를 위한 구성이라면 결국 한두지문은 전달하고 싶은 바가 있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을텐데
이걸 편집해서 제시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풀 셋 넣어두고 문제별로 완급조절하며 나가는게 나을지 흠....
요런 느낌으로 앞에 기출 문제 셋트 풀이 후 수업하고 해설지에는 못다한 이야기 느낌으로 쓰고 있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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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유니콘 아닐까
제가 학생이라서 선생님의 교재를 사용한다면
전달하시고자 하는 부분만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기출 풀 세트로 한 번 돌릴 거니까
태도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딱 필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음 확실히 그렇겠네요
교재 구성에서 태도를 배우는 용도와 문제풀이 시즌을 명확히 나눠야겠네요
지금 계속 전체 다 해설 해두면서 음.... 이게 맞나? 하던차라..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