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발상노트 말인데요
발상노트라기 보단 그 문제를 풀면서 느낀 소감이나
상기시킬만한 정보? 예를들어 cosx를 1/2파이 평행이동하면
Sinx와 겹쳐지는 걸 이용해서 좌표를 구한다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메모하는데
도움이 될거같긴 한데 너무 시간낭비려나..
전에는 그냥 문제풀면서 연습장에~~을 활용 -> 식전개
이렇게 하면서 그때구때 상기시키면서 했더니 가형 3모 6에서 6모 높3 만들엇엇는데
지금은 복습도 겸하려고 노트에 기록중인데
7등급이라 애매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그거 다 적으면서 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듯
천천히 가더라도 애매한거 틀어막고 가는게 맞겟죠? 쉬운 문제도 돌고돌아 풀어내는 경우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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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8년전에 6모 3받고 공부 유기하다가 수능 6뜨고 그이후로 계속 안하다가 하는중이라 7등급이에요..
수능은 6떳음.. 걍 2만 받아도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