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오늘 러셀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정승제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개때잡+시빌리삼+팔구십퍼요+기출끝 스텝2 가 끝나면 6모가 코앞에 있다는걸 말하니 선생님께선 그건 너무 늦는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커리큘럼을 갈아탄다면 김기현 선생님으로 갈아타고 싶긴 합니다
개념때려잡기가 개념책이라지만 4점 킬러까지 들어가있는 책이라 오래걸리는건 당연한거같습니다
저는 노베라 더 느린편입니다
개때잡의 어려운 파트인 취약 유형 집중 공약 이라는 파트가 있습니다 해당 단원의 킬러파트를 다루는 부분이죠 저는 이 부분의 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낑낑대며 30분이 걸립니다 21번 문제였더군요
솔직히 시간낭비인가? 라고 생각이 든 적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정승제 선생님께서는 그런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인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 해당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러셀 담임선생님께서는 커리큘럼을 갈아타는걸 고려해봐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하러간다 1
가즈아
-
파이프라인펀치를 먹는건 범죄에요
-
안정/하향으로 국민대 가군 자유전공을 썼는데 최초발표가 1월 17일 인줄 모르고...
-
님들의 생각은 어떠심? 엡델은 넣어봤자 이해할 수 있을까 2 3은 동의
-
지진이었다기 보단 폭탄이 터지는 소리같다는 증언들이 많음
-
올해도 정신 못차리고 화학할예정 ㅋㅋㅋㅋㅋㅋ 다맞으면 그만이야 ㅋㅋㅋ 만백 95면? 삼수딱대
-
뱃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언제 줄지 몰라서..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메에에에에에롱 3
에베베베베베베베베ㅔㅂ베벱
-
어떻게 치우지
-
홍대 수교과 2
일어나니 홍대 정시 떴길래 봤는데 홍대 수교과 붙었습니다. 솔직히 넣을 때 없어서...
-
현역만 보기에는 솔직히 아깝다고 생각해요... 99 97 1 84 98 이었는데...
-
이쯤에서 질받 54
선넘질ㄱㄴ.
-
。◕‿◕。
-
화학 난이도 평가좀 15
만들면서 계속 생각하니까 대충 어려운건 알겠는데 척도가 박살남 ㅋ큐ㅠㅠ
-
서울대 공대 21 -> 고대 의대 24 -> 서울대 의대 25 입시 끝냅니다!
-
평생 커뮤같은건 안하다가 올해 반수하면서 오르비를 처음 깔았었는데 도움 정말 많이...
-
첫번째 지진은 바로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본인이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2박...
-
몸무게 1kg 찜 13
헐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여름가을겨울
근데 저는 무지성 대가리 깨지는 거 비추함
제가 그러다가 1년 날림 ㅇㅇ
정승제가 하라는데로 하는게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