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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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물1)->45(물2)->47(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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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과 사교육 4
공교육:메가스터디 사교육:시대인재 학교:수시발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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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문제들은 배경지식이 없어서 틀리는 문제들이 많은데 요즘 수능은 고전시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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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수2 문제 푸는거 눈풀하면서 지나가봄 기출이라 뭔 문제인지 알아서 가능했던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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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스마트폰의 노예에서 탈출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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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설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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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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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운전셔틀 되겠네 이재모피자 줄 개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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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학에서 과1에대한 가산점은 받을수 있다는것 정도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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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or관독 2
스카 걸어서 5분 관독 지하철타고 사십분 가격은10ㄷ40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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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THEN~ NOT AND OR 이것으로 모든 논리가 표현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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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 성비 5
ㅈ댔네 9대1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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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5
강기본 다 했는데도 아직 감으로 푸는거 같아서 그런데 국어 인강 ㅊㅊ좀 고1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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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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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위 상처는 9
청춘의 징표 우리는 서로의 좋은 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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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에서 암거나 줍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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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은 25대비 자이는 26대비인데 고민중입니다 평이 마더텅이 더 좋아서요...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