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메디컬 반수 탐구 고민
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봅니다!
눈팅만 하고 평소 글을 쓰진 않아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긴 한데, 다른 글들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고민을 좀 토로해보려 합니다.
지금 저는 해군에 복무중이고(다음달 상병), 사회에서 대학은 고려대학교 재학중이었습니다! 군수를 해보려 하는데, 탐구과목이 고민이예요.
원래는 화생을 했었는데, 현역때 등급은 화생이 각각 21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화학 표점이 말이 안되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생명은 그대로 가져가고, 화학을 바꿀 생각입니다.
고려중인 건 물리 또는 사문인데요, 물리는 학교 다닐 때 내신 때도 잘 했어서 할까 생각도 했지만, 마지막으로 수능을 본 게 22학년도 수능이기도 하고 고2때 물리를 한 게 벌써 4-5년 전이다보니 다시 하기에 적합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문도 처음이긴 하지만, 볼륨이 적다보니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또 사탐런이 꽤나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고려대상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좀 해보니 사탐 자체가 제 성향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수능 때 등급은
언미영화생 2(낮은 2)1(백분위 100)221였습니다.
국어는 군대 입대 전부터 해서 실력이 늘고 있고, 수학은 미적만 기억이 좀 안나길래 이창무 선생님 개념의 정상 강의 들어놨습니다. 커리는,, 국어: 김승리 수학: 이창무 영어: 미정 생명: 한종철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한의대가 가고싶어서 군수를 하는데, 어떤 탐구를 해야 가장 괜찮을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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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사문 과목 자체적으로 부피나 난도는 어떤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생윤사문 추천하고
사문 개념양자체는 적은편이라
개념기출 한달이면 뗄거에요
난이도는 사문의 경우 만백 100정도로 출제진들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내셔서 좋은듯
감사합니다! 게시글에 유용한 사탐런 팁도 많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