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개신교 집안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면
님들이 여기서 얘기하는 논리를 12살 때부터 주장했음
그럼에도 고3 때까지 교회에 끌려가야 했고
메타 끝냅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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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이거 불러주면 기립박수 나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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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이 날 이미 다 알고 있어서 날 고로시하진 않겠지? 너무 무서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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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튼범부는낄수가없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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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시발새끼야 5
아니 pip로 보면서 오르비 할거라고!!!!!! 다이나믹아일랜드로 쳐 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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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하셈 5
안 받아줄꺼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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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트 4
화2 도전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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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바라고 찾아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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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때려야 할 때도 숏컷으로 가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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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등원아님? 친척집왓는데 문자날아와서 엄마 난리침 그래서 그냥 못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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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갈 사람 5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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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등급컷 1컷 93 2컷 88 3컷 65 4컷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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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겜씹덕이라 덕질할게 별로 없음 애니든 겜이든 뭐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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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사탐 표지 5
야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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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비웨노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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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깨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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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3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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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교차가 적어서 원서를 높은 학교 쓴거 말고 수능 자체를 잘본애들이 많음
수고하셧습니다...ㄹㅇ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앗
단순 장난으로 잡은 컨셉은 아니셨군요
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믿으셨다는건 행복하셨다는거 아닐까..우리엄마아빤 각각 기독교, 불교 믿었는데 힘든일들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더라
부모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님
그럴수있죠 ㅎㅇㅌ
반대일수도 있어요. 불행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로 종교를 택하는 건 흔해서...
이거임
급격하게 개씹씹 불행이 오면 종교? 그딴거 다 필요없음 생존이 젤 중요함 ㅋㄱㅋ
뭐 부정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일단 저 스스로도 불행을 가리기 위한 그림자로 종교를 택하는 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냥 제가 본걸 말한겁니다
그렇게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