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4.5의 차이
위의 제목은 한 마디로 학점 만점 기준을 따진 거고
사립대, 국립대 중 일부는 4.5 기준을 씀
그런데 이화여대, 순천향대 등 일부 대학은 A+와 A를 포함
학점 계층별로 기준 학점 분포대가 미묘하게 차이가 나며
이 때문에 학점이 겨우 0.X때문에 불리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음
반면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전남대 등 지거국 대형 캠퍼스(분캠 포함(이원화캠이라고 부르고 분캠이라 씀))는 4.3을 만점으로 쓰는데 4.3이 의외로 좋은 게 뭐냐면 B를 기준으로 하면 B+, B0, B-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뉘는 게 큼, 거기다 변환표까지 따로 주어지다 보니 4.5로 치환하면 성적 자동 뻥튀기까지 가능
반면 학점 따는 게 4.5에 비해 어려운 편이고 지거국 특성상 학점 짜게 주는 교수들로 인해 말이 많이 나오긴 하는 편
특히 국립대는 사립대처럼 학점 남발하면 감사 들어올 수도 있어서
엄격한 편이고 특히 메이저 국립대는 절대 그런 게 없음
학점 정정 순간에도 별난 것들까지 다 따지고 심지어 정정되는 순간 성적 순위 재평가 들어가다보니 자연스레 성적표 나올 때까지 밍기적거리면서 더 기다려야 함(이 때 보면 교수님들 불쌍해 보임. 요새 애들 막 별의 별 것 다 따지면서 시달릴 것 생각하니 그저 위로의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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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째 이모양.. 안 쓰고 있는데..
미국 대학교는 4.0 쓰는 곳도 있음.... 근데 해외 캠퍼스라 논외
지거국이어서 4.3이었구나
A- 받을꺼 B+ 받는게 젤 좆같음 ㅇㅇ..
지거국 거기는 국가에서 예산 다 대줘서 자연스레 학점과 평가 과정에 있어서는 짤 수밖에 없음
그 지거국 나열하신 대학중에서 경북대말고는 전부 4.5쓰는데요..
저희도 4.3인데 학점 짜게준다고 난리낫엇어요
저도 카티아 정밀설계 C+ 받앗음요.... 제가 올린 작품 잇는데 그거 보시면 되시고 나중에 평가 기준 알고 나서 그냥 끄덕끄덕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