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론조사 근황..
32.4%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 몰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적정으로 넣은거라 붙을거라 생각은했는데 막상 합격증 보니까 눈물나네요 내가 경희대를...
-
경희(서울)는 최초합이고 중대(서울)는 발표전이지만 추합 가능 만약 둘다 된다는...
-
군필 공대생이고 바뀐 나이로 올해 24살(01년생)입니다. 작년에 편입 하려고 허락...
-
그래서 이번 수능으로 경희한을 쟁취하기로 함
-
춘천교대 합격!! 14
좋은 교사 되겠습니다!
-
당장 조발 할 것 . 도대체 언제 하는거임
-
그린램프 독학재수반으로 다니려는데 관리 잘 해주는 편인가요? 막 넷플릭스 보고...
-
고대펑크난과 0
어디 어디임?
-
송하영님 너무 고우심뇨
-
돌거 같나요... 한 자릿수는 모두 구제 되나요?
-
저는 중학교 때부터 썼던 제트스트림 3색이랑 쥐는 부분이 말랑말랑한 젤리 샤프...
-
건수 핵폭 인설약 폭 지방수 폭 지방약 약폭이던데
-
서성은 올해 가능할 것 같은데 내년에 설시를 노려보는 건...
-
허리가 활처럼 5
오곡
-
서울 외곽쪽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체육선생이 나한테 이얘기 해줬음 항상 소개팅을 해도...
-
고기계 2
추합 얼마나 돌까요
-
재수학원에서 확인하니까 되게 비참하다...
-
하스 아직 발표 안 했나요?
-
고뱃 멋있네요 2
설뱃까지 고고
-
흠냐뇨이. 0
폭빵의 해구나
-
어떻게 말해야 하냐? 이성적으로 말하면 자격증이 맞지 그래서 혹시 내가 공부하는게...
-
약속의 3시 2
이젠 좀 발표하자
-
누가 쳐다보고 있으면 딴 짓 안하는 편이라 그린램프 갈까 싶은데 잇올이 너무...
-
비명문대 수준 8
동대 홍대 발표 안하냐
-
아직도 안한거면...
-
정시 최초합격 높은 등수로 합격하면 장학금 주는 경우도 있나요?
-
낙ㅎㅅ가 먼저 ㅈ같이 일했음
-
으흐흐ㅡㅎ흐 1
기대가 되는군
-
하지만 문돌이는 한떨설떨이야
-
진짜 혼자 간다고 장기 빼이고 그럴 수도 잇나 아빠한테는 뒤늦게 알려줬더니 엄마보다...
-
건대조발할건대. 2
5시에 딱 가온나.
-
에이 설마...오늘은 하겠지
-
외대 합격 4
외대 최초합! 감사합니다!!! 과는 경영이 끌리지만……. 중대로 갑니다..!!!!
-
more랑 core 뭔차인지 알려주실분
-
내년에 한다고ㅇㅇ
-
사문 만점받은 분들 15
뭐뭐 하셨나용
-
투표 ㄱㄱ 0
https://orbi.kr/00071503925#c_71528586
-
서강대
-
웃을 일은 많네 몸은 힘들어도
-
다 행복한 입시결과가 나오신거 같네요
-
넉넉하게 합격했을텐데 으악! FOMO오네
-
근데 어제랑 오늘 동안 싸움에 가담한 모 컨설턴트를 보면.. 너무 아이같이 싸우고,...
-
되겠죠…? 22년도인가 0명돌았던적이 있어서 쫄리네요
-
복학하면 공학수학 들어야되는데 고등과정부터 다 까먹었습니다.... 1
복학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지금부터라도 빨리 복습해야하는데 복습을 어디서부터...
-
640 중반?
-
행운의 편지 이런건줄 알았는데
-
지1 고정하고 나머지 하나 고민중입니다 투투 객기라도 할려했는데 CC면 포기가...
-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거 같은데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신청 많이 빡센가요? 아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론조사가 왜 내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오는가에 대해서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봄
1. 질문지법의 본질적 한계
ARS 방식의 유선전화를 통한 여론조사는 이전부터 보수 과표집으로 악명이 높았었음. 민주당 주 지지층인 304050이 일하는 낮에 전화가 오는 경우가 많고, 그들은 유선전화 자체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도 많음. 흔히 말하는 ‘내란견들이 이악물고 전화받고있다‘가 여기에 해당함. 비슷하게 60대 이상이 자신이 20대라고 응답할 가능성도 있음. 특히 20대가 그 윗
세대에 비해 다소 보수적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6070들에 있어서 20대 남성은 가장하기 쉬운 대상일 것임.
2.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
안타깝게도 한국은 양당제 국가여서, 어느 정당이 삽질을 하면 다른 당이 반사이익을 얻는 경우가 많음. 민주당의 대응 자체도 비판할 거리가 많지만, 그보다는 이재명 개인에 대한 비호감도에 집중하고 싶음. 이재명 자체가 이전부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정치인이였고, 여러 사법 리스크를 비켜가려는 모습과 소위 ‘드럼통‘으로 대표되는 극단적 이미지는 그 비호감도를 더하는 요인이 됨.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에 대한 비토는 민주당에 대한 비토로 이어지고 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지지로 이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움.
3. 여론조사 조작
개인적으로는 딱히 현실적이라고 보지는 않으나, 명태균의 사례를 보면 불가능한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