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론조사 근황..
32.4%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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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은 대체 왜떨어진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 학교는 좀 늦게 합격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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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말구 정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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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숨기기 on 7
오늘부터 내 주식은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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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쎈발점 끝내갑니다. 스블 공통은 할만했는데 미적은 벽 느껴집니다,,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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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끄는 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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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 1
신선한 집들이 선물 추천해주세욤 (휴지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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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잼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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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왕난이가 주인공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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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모집인원 절반나면 추합 인원도 비슷하게 절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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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00마리값까지 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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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넘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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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성격 좋아짐 수능이 사람 인격을 좀 일그러뜨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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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ㅏ 준비하기 넘무 귀찮은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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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5천 넘어가면 좀 살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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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오늘 2
한번에 통과 해야한다 재시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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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노리고 하따하는거보다는 승률 높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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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현황에 100 떠있으면 된거겠죠? 수학 같은거 아는 문제는 스킵하면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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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이 애교 부리는게 좀 더 귀엽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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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120000% 때려서 그냥 다 같이 죽어봅시다 난 이제 아무 것도 잃을 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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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 이런 개드립이면 천재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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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환전햇음. 6
암만봐도 여기서 환율이 더오르면 우리나라 망함 한은이 금리 올려서 조정하겟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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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4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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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가 뱉는 말 팩트도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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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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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2
핥아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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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선택과목 4
물리 화학 생윤 나쁜가요…? 좀 이상하긴한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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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긴 뭐가 나아 개씨발 비트 숏 빼자마자 트럼프 이 개새끼 때문에 -60%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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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디언트 적분 4
이걸 머라하죠 보존력 다룰때 적분하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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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들어보셨던 분들 계신가요??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컨텐츠는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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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등교육인증담당 세종시 교육부 청사 문의 후기 4
교육부 Q. 안녕하신가? 최근 의학교육평가원, 의평원의 2024학년도 1차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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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문제 너무 많나요? 쎈 푸는데 너무 내신틱한 문제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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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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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탈릭 죽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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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26 뉴런 수1 수2 빠답 있으신 분 사진 올려주시면 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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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할때 공감 5
다 틀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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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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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자작문제 2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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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샤따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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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g(x)=t라 할 때 인 게 합성함수의 복잡한 무빙을 씹고 그냥 짬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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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늦었으니까 빨리 정정보도 내라 그냥 한 번 재미삼아 관세전쟁 하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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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미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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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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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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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출문제집을 수분감으로 처음 풀어봐요 ㅜㅜ step0는 하루컷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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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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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환율이 오르나요? 이거 그냥 지금 환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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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트합격 힘듦? 잘 한거 같은데 점수미달 불합격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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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서는 생각해보니까 지1지2 생1과 생2의 지엽 + 코돈표도 외우고 뭐 역학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론조사가 왜 내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오는가에 대해서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봄
1. 질문지법의 본질적 한계
ARS 방식의 유선전화를 통한 여론조사는 이전부터 보수 과표집으로 악명이 높았었음. 민주당 주 지지층인 304050이 일하는 낮에 전화가 오는 경우가 많고, 그들은 유선전화 자체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도 많음. 흔히 말하는 ‘내란견들이 이악물고 전화받고있다‘가 여기에 해당함. 비슷하게 60대 이상이 자신이 20대라고 응답할 가능성도 있음. 특히 20대가 그 윗
세대에 비해 다소 보수적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6070들에 있어서 20대 남성은 가장하기 쉬운 대상일 것임.
2.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
안타깝게도 한국은 양당제 국가여서, 어느 정당이 삽질을 하면 다른 당이 반사이익을 얻는 경우가 많음. 민주당의 대응 자체도 비판할 거리가 많지만, 그보다는 이재명 개인에 대한 비호감도에 집중하고 싶음. 이재명 자체가 이전부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정치인이였고, 여러 사법 리스크를 비켜가려는 모습과 소위 ‘드럼통‘으로 대표되는 극단적 이미지는 그 비호감도를 더하는 요인이 됨.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에 대한 비토는 민주당에 대한 비토로 이어지고 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지지로 이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움.
3. 여론조사 조작
개인적으로는 딱히 현실적이라고 보지는 않으나, 명태균의 사례를 보면 불가능한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