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할말
일단 23수능 성적이고
국어는 백분위 96이상 안정에
수학은 평소 92 밑으로 나온적 없었는데 국어 치고 멘탈나가서 수능 때 말렸습니다
영어는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과탐을 생1지1해서 도저히 인설의급 성적을 만들기 힘들 것 같아서
혹시 경한 & 이의 목표 + 최저 맞춰서 의논 목표로 과탐 버리고 사탐런 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의대 가더라도 서울을 벗어나기가 너무 싫어요. 또 나이가 많아서 한의대 가서 빨리 돈 벌고 싶어요..)
제가 1학기는 병행, 2학기는 전업이라서요 ㅜㅜ 시간이 많이 없어요
어떤게 나을지 투표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한이나 이의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혹시 투표 하시고 반대하시는 분들 왜 반대하시는지 짧게라도 적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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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이의(인문) 목표면 사탐도 합리적인 선택일 듯요
한의학에 관심이 너무 많은데 한의대 가더라도 서울 벗어나기 싫다...?
ㅋㅋㅋ 한의대 가더라도 후회안할것같다 이런 어투로 적고 싶었는데 급해서 대충 적었네요
지방한도 괜찮다 -> 사탐런
(물론 국 수 백분위 96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지방의는 가겠지만 지방한은 싫다. 경한이상 원한다->과탐
이의 경한은 살짝 부족한 성적 받았을 때 지방한을 가기조차 싫다 하면 과탐이 맞는듯 합니다
지방한에 만족하면 무조건 사탐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