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눈치 보느라 집에서 합격 얘기를 못 꺼냄뇨
인생
원래도 성적 관련 얘기는 부모님 방에서 문 걸어잠그고 몰래 했는데
내가 뭔 죄를 지었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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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45분 취침 6시15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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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13:00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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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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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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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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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모의 수학a 29번 때문에 지적 유희를 너무 즐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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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모의 수학a 29번 새로운 풀이 with 수식 5
그래프 풀이는 직관적이여서 생각하기 어려운 반면 헷갈리지는 않는 반면 수식 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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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자세한 (그림을 그린) 풀이입니다 이걸 도대체 말로 설명하려면..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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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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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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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내가 꼭 특정하고 만다
안된다...동생이 입시생...?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코로나 시절 펑펑 놀던 버릇이 여즉 몸에 배어있는지 애가 영 갈피를 못 잡네요
본인 피셜 공부할 의지가 전혀 안 생긴다나...
어차피 알게될텐데 그냥 말해요
말하긴 했는데 진짜 딱 거기까지에요
더 이상 언급조차 못 할 분위기임
그럼 오르비에서 축하를 받읍시다!
마음씨 고우신 분들추카포카
???:어무이 아부지 제가 합격증을 들고 올려했는데 어이쿠 신촌 독수리가 합격증을 가져가버렸지 모에요?내가 07로 연대 갔으면 확성기 켜고 자랑하고 다녔을텐데
이 집에서 확성기 켰다간 제 인생이 꺼질 것 같아요...
연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