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 수능 치를 땐 이과생 초강세·문과 침공 심해진다
2025-01-21 11:17:34 원문 2025-01-21 05:00 조회수 3,038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선택과목 없이 모두 동일한 과목을 응시하는 '통합‧융합형 수능'이 치러진다.
탐구 영역도 기존 19개 중 최대 2개를 선택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실시하면서 기존보다 이과생 강세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8학년도 수능 시험·점수 체제'에 따르면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
-
01/31 17:46 등록 | 원문 2025-01-31 14:05 1 3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은 재판관 개인 성향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고 31일...
-
최상목, 내란특검법에 또 거부권... "별도 특검 필요한지 판단 어렵다"
01/31 17:45 등록 | 원문 2025-01-31 15:31 1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내란 특별검사법'에...
-
필리핀, 간첩 혐의 중국인 5명 추가 체포..."군 기지 등 촬영"
01/31 17:42 등록 | 원문 2025-01-31 15:38 2 2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분쟁 중인 필리핀이 중국인 5명을 간첩 혐의로 지난주...
-
01/31 17:40 등록 | 원문 2025-01-31 11:48 0 1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측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
“자위하는 남성에 벌금 최대 1만 달러”…美서 발의된 황당 법안
01/31 17:38 등록 | 원문 2025-01-31 13:30 3 8
미국의 한 주의회 상원의원이 ‘남성 자위 금지법’을 발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
1억6천만원에 동료 목숨 판 정보사…다시 떠오른 ‘간첩죄’
01/31 17:36 등록 | 원문 2025-01-30 19:08 2 1
‘블랙요원’ 명단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 중형 선고받았지만, 간첩죄 적용 안 돼...
-
-
[속보]헌재 ‘투표자수’ 검증 신청 기각…신원식 안보실장 증인 채택
01/31 17:32 등록 | 원문 2025-01-31 14:05 1 1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속보]헌재 ‘투표자수’ 검증 신청...
-
수컷-수컷 사이서 태어난 쥐, 세계 첫 ‘성체 쥐’로 성장
01/31 14:50 등록 | 원문 2025-01-31 03:03 5 17
생물학적 아버지가 둘이고 어머니가 없는 쥐가 처음으로 성체까지 자랐다. 발달...
-
"동덕여대 지원자는 불가촉천민"…단국대 전 홍보대사 발언 논란
01/31 14:27 등록 | 원문 2025-01-31 14:12 1 10
누리꾼 "홍보대사가 학교 명예 실추" 단국대 "개인 발언…학교 입장 아냐"...
-
01/31 12:37 등록 | 원문 2025-01-30 10:02 0 2
2015년 일본 가고시마 현 야쿠시마 국립공원에서 수컷 일본원숭이 한 마리가...
-
“올 N수생 20만명 넘을 듯”… 의대증원 조정이 변수
01/31 12:28 등록 | 원문 2025-01-31 11:45 1 3
수험생들 상당수 관망 단계 학원가선 ‘N수반’ 본격 개강 학원가가 내달 ‘N수반’...
-
01/31 09:46 등록 | 원문 2025-01-31 09:19 1 7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전국 대학의 등록금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
교사-학생의 수리력 상관관계 있는데, 한국은? “예외 국가”
01/31 09:40 등록 | 원문 2025-01-30 15:51 5 16
교사와 학생의 수리력 점수 사이 연관성이 있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분석이...
-
美 오픈AI, 中 딥시크의 데이터 무단 유출 의혹 조사
01/31 07:17 등록 | 원문 2025-01-30 10:14 4 6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운영하는...
-
성관계 미끼로 노숙자들 유인한 '여장남자'…술 마시자 '돌변'[사건의재구성]
01/30 22:22 등록 | 원문 2025-01-29 09:07 2 9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16년 6월 28일 부산 동구 한 주택. 60대...
-
01/30 22:03 등록 | 원문 2025-01-30 19:24 0 1
[앵커] 연휴가 끝나는 내일부터 윤 대통령의 일반 접견이 가능해지죠. 국민의힘 소속...
-
01/30 22:02 등록 | 원문 2025-01-29 16:05 1 6
국회의원들이 올해 설날 떡값으로 425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
문형배, 과거 "우리법연구회 제일 왼쪽이 나"…與 "탄핵심판 빠져라"
01/30 21:43 등록 | 원문 2025-01-30 19:35 3 5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과거 SNS 게시글을...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는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5문항 늘고, 시험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난다.
문항별 배점도 종전에는 2점, 3점으로 구분했으나 1.2점, 2점, 2.5점 3가지로 구분해 출제한다. 대학이 각각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점수는 과목별로 따로 산출한다. 성적통지표에도 점수가 따로 기재된다.
국어와 수학 모두 출제범위가 합쳐진다. 국어는 현재 선택 과목이 모두 출제 범위에 포함돼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으로 출제된다. 수학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만 출제 범위에 속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 수능이 치러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이과생 강세 현상이 2028 대입에선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나 자연계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과생들이 고득점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냥 문이과라는 개념이 소멸하는데
무슨 침공ㅋㅋㅋㅋ
이제 수능도 선택없이 다 통합해서보는데
문이과가 어딨고 침공이 어딨노
아니 미적을 공통범위로내야지 ㅡㅡ
문이과가 어딨냐고 빡통기자년아
젠장 또 종로학원이야
"종"
재수생 입장에선 초강세 맞을듯 통합과학 허접이던데
침공 프레임 아직도 쓰고있구나
수학 과학 열심히하면 죄인이여 뭐여ㅋㅋㅋ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뭐 이과는 국가의 적임?
화1화2생1생2지1지2 다해봤는데
통합과학세대인가 난?
허수아비 존나패노 병신년이 문이과가 있어야 침공을 하지 ㅂㅅ
확통이 유독 약한 타입은 올해 아니면 내년에 뜨셔요
수학 제가 볼 때는 더 매워질거라 봅니다
멍청한 기자새기야 문과침공이 어딨어 공부잘하는 사람이 이과 선택한거지
공부잘하는 사람이 못하는사람 침공해서 문제? ㅋㅋㅋㅋㅋ 왜 언론은 종로학원이랑만 얘기하냐 기자들이 3040이라 그런가?
기레기 문돌돌이련들은 학창시절에 이과 일진한테 쳐맞기라도 했냐? 피해의식 뒤지게 심하노 ㅆ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