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학원비가 월 200이라는데
과외에 특강에…. 내 2배 이상을 쓰네…
근데 영어 모고 4?등급이면 인강 들을만하지 않나요.. 굳이 과외..60가까인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Orbi지형T_[점수를높이는5M.Column] Ch2.등비수열,수열의합'지형도를그리다' 5
[5-Minute Column] "Major Past Math Questions...
-
조희지(28) 1
희지는 22살이에요. 이게 2019년이니... 이제 28이겠군요.
-
컴에 디코 맨날 켜놓는데 채널 만들어서 단어 써놓으면 계속 눈마주치게 돼서 외워지네요
-
뭐가더 할만하다봄?
-
ㅈㄱㄴ 21사관20(가)
-
진짜 왜그러는거지
-
고대가 1주 정도 빠르게 발표했고
-
혹시 숭실대 경제학과 기균으로 쓰신분중에 점공하신분 계신가요.. 현재 5명뽑느데...
-
아니 왜 그러는 거야 머스크형 ㅋㅋㅋㅋㅋㅋ 꿈이 다가오고 있는데 자아 비대 이슈가...
-
밥먹어야지 9
배고프다
-
단순히 대입에만 적용해봐도 애초에 인풋 대비 아웃풋이 뛰어난 인하/아주공을...
-
서강대야…!!!!
-
무물보 13
밥묵을까
-
언매개념 다 듣기 (20강 정도 남음) 아이디어 수2 복습하기 미적분 파운데이션...
-
강의수가 거의 2배나 늘어났는데....많이 달라진거아닌가요?
-
고민ㄷ중
-
파괴됐으면 좋겠음
-
24 의대 휴학 3
작년 의대생 분들 전원 휴학하신 건가요? 아니면 대부분 휴학하는 분위기긴 하지만...
-
수열 문제는 고3에 내도 어려운편인듯 한 2년 전까지만 해도 교육청 30번은 얼마나...
-
치과 궁금한게 있는데 이제 한창 제가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자리잡고 큰 병원...
-
기존 9등급제 내신 받은사람들은 대학에서 내신 산출을 어떻게 해주나요? 5등급제...
-
레전드로 나가기 싫음
-
시발점 대신 마플교과서 하고 수분감 뉴런 커리타도 괜찮겠죠? 1
예비 고3입니다. 원래는 방학동안 미적분 시발점과 공통 수분감 뉴런을 하려했는데...
-
수학 하나 정도 빼면 물리학 화학 뭐 영어 이런 것들이라 차라리 재밌어 보이는 거 할까싶은데
-
간택당한건가 8
42분전에 가입한 사람이 저를 팔로우했어요 무서워요
-
정치성향 ㅇㅈ 3
뭐라 해석해야 댐??
-
군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이제 2학년 복학하는 상황입니다. 1년 휴학하고 풀로...
-
가면 불편할 거 같음
-
참으로 기이한 일입니다
-
얼버기 얼버기 0
위잉 위잉 기상 기상
-
중앙대에 와버림
-
살아있다 2
그립읍니다
-
생중계 변론함?
-
상하이 라이브러리 어떻게 막을건데 ㄹㅇㅋㅋ 이렇게 계속 티원 젠지 딮기 3팀 체제로 가자니까?
-
뭐지 탈몬가 13
머리 3일만에 감으니까 거의 30가닥 빠진것 같은데..
-
컴공 계약학과 정리 10
경북대 모바일공학 수+탐평절사 2합3 미/기과탐필수 고려대 차세대통신 제한없음...
-
22수능 기하선택 백분위 94 2등급 23수능 기하선택 백분위 93 2등급 25수능...
-
피램 독서 1
25수능 2컷에 독서2틀인데 발단이랑 전개 중에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강기본,...
-
후자는 부모 둘다 고학벌자로 유전자 물려받음
-
N수생할인적용했는데도 비쌈 메가캐쉬 문상충전도 안되는것같음 중고는 안할려고요
-
저녁 가끔 인 먹어줘야 하는데 이번주 되게 잘 나오네...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고려대가 이번주 금요일 1월 24일에 발표한다고 공고한 이상연세대는 무조건 비슷한...
-
생글 에필로그 푸는데 쉬운 지문에서는 체화가 쉬운 거 같아서 어려운 지문으로...
-
도서관으로 가자 9
부지런행
-
좋아요 좀만 눌러주세요 12
메인 보내달라는 뜻은 아니고 한 4개 정도만...
-
;;;;;
-
[깨달은 점]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1
통장에 그럴 만큼의 돈이 없기 때문이다. 。◕‿◕。
-
일단 난 머리 존나 멍청해서 걍 3년 꼬라박을거임 2월까진 쿠팡 다니면서 공부하고...
-
계약학과 노리는데 미적과2에서 확통 사2 둘다꺽으면 표점이나 가산점차이 너무...
전그래서나름효도하고자학원다끊음
어…
차라리 자퇴때리고 시대를 가겠다
동생 내신1점대라 자퇴는 좀 에바인거같아여
솔직히 부모님이 보내주는거면 뭐 아까워도 쩔수있나요 저도 동생 학원 돈아깝다 했는데 보내시더라고요
근데 이해 안가는게 영어 과외하면서 인강도 듣는다는데.. 이미 책도 삼.. 국어도 내신만 잘나오지 모고 3-4인데 학원 끊지도 않고..
과외는 내신때문 아님?
ㄴㄴ..내신은 잘 나오는대 (2?) 모고가 저모양이라 모고 올리겠다네요~
근데 영어 모고4면 인강이 날듯..
투자해서 성적 나오면 아깝진 않을거 같긴 함
교과로 잘가면 장땡이죠 뭐... 물론 교과우수제도의 허점이기도 하고요
내신때문이면 모르겠는데 모고 올리겠다고 그러는거라,,
흠 영어는 진짜 잘가르치는 선생님 한 명 만나면 지문 방향성 같은거에 바로 눈뜨고 등급 쫙 오르는데
개인적으로 고2 모의고사 수준의 문장은 독해가 원활하게 된 다음에야 특강이나 인강의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지문이 이해가 돼야 선지를 고르던 말던 하고 고3 정도 돼서야 구문이던 뭐던 따질만한 문장이 나오지 고2 모의고사까지는 직독직해하기 쉽거든요
이 수준 전까지 혼자 문장 읽는 연습도 안하고 과외받고 강의듣는 건 그냥 돈낭비에 시간낭비...
동생 예비고2이라 고1모고 기준 저정도입니다.. 저도 솔직히 지금 듣기도 틀리는 수준인데 굳이 60가까이 되는 과외가 의미가 있나 싶어서.. 스킬? 이랄 것도 없지만 방식 이런거는 좀 혼자 구문강의 듣던가 하면서 하고 그러면 될 거 같은데.. 제말은 안들어서..답답하네요 ㅜㅜㅜ….전 지금고3이라 과외해줄수도없고,,
흠 모의랑 내신 괴리가 큰 것 보니까 영어를 너무 암기식으로 공부하고 있는걸수도 있겠네요
영어도 국어와 같은 언어라서 예전에 제가 어느순간부터 문장을 '느낀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니까 모의고사에서도 문장이 점점 잘 읽히더라고요
사실 저는 반대로 모고는 잘나오고 내신은 나락이리..ㅌㅋㅋㅋ 동생한테 잘 말해봐야겟네여 ㅠㅠ..
내가 과외하고싶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