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인번호 ‘0010’…3평 일반 수용동에 수감
2025-01-20 20:44:03 원문 2025-01-20 20:42 조회수 1,698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수인번호가 ‘0010’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겨레 취재결과 지난 19일 구속된 윤 대통령이 수인번호 0010을 부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인번호는 수감된 피의자와 피고인 등에게 부여되는 번호로 신원 구별 등을 하는 데 사용된다.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의 3평짜리 일반 수용동에 수감되어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지만, 윤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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