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열등감을 풀어버리는 방법
난 열등감 가질만한거 (예를들어 나한텐 키메타) 돌릴때 약간 진심 약한 농도로 풀어서 글쓰고
딱 저 메타 끝나면 알빠노 해버리는 편
결국 내 키가 바뀌는 건 아닌데 저 이상으로 사고해봐야 상관없지
난 우울감도 저렇게 풀어냄
이게 정신건강적으로 좋은 건진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하니까 일단 난 맨날 기분 널뛰기해서 경조울증인가 싶었던 게 진정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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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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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안다면 더 이상 아무도 모르는 놀라운 사실이라고 말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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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누구 못 보여주겠음 개못생겼는데 맛은 괜찮네요 참치액 덕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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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진짜 변성기안온 초등학생목소리임 남성호르몬이 부족한것도아니고 골격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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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자랑 ㄱㅁ질은 좀 그래 박탈감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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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후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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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도 가지가지마다 지펴 올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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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을거같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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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모르겠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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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주제에 6
많이도 알려주네 대체 기준을 어디에 둬야되는건데 ㅅㅂㅅㅂㅅ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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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좋은 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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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헬무지 걸리면 별별 못볼꼴을 다 보는데... 면제부터 화초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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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뽑음
@ㅋㅅ
예를 들면 어떻게 씀
키메타 참전해서
170 이상 싹다 기만자같으면 ㄱㅐ추
이런거?
적당히 풀어넘길 수준으로 섞는거지 뭐
우울감 드는거 막는건 저거랑은 약간 다르긴 한데
난 가끔씩 감정이입되는 소설같은거 읽으면서 쭉 울고 그 이후에 털어버림
누른 상태의 감정배출이라고 해야하나
ㄱㅅ
걍 모든분야가 열등하니깐 덤덤해지더라
멘탈 부럽습니다
저도 재수때까지 상태 이상했는데요 뭐
늦은 사춘기랑 겹쳤는진 모르겠지만
감정이 휙휙 변하고
어떨땐 갑자기 ㅈㅅ하고 싶고...
재수 후반부쯤에야 어느 정도 날 통제하는 법을 알게 된듯
제가 요즘 약간 이런 상태라… 나
자신을 통제하기가 어렵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