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열등감을 풀어버리는 방법
난 열등감 가질만한거 (예를들어 나한텐 키메타) 돌릴때 약간 진심 약한 농도로 풀어서 글쓰고
딱 저 메타 끝나면 알빠노 해버리는 편
결국 내 키가 바뀌는 건 아닌데 저 이상으로 사고해봐야 상관없지
난 우울감도 저렇게 풀어냄
이게 정신건강적으로 좋은 건진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하니까 일단 난 맨날 기분 널뛰기해서 경조울증인가 싶었던 게 진정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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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풍부한 알림창 볼라고?
@ㅋㅅ
예를 들면 어떻게 씀
키메타 참전해서
170 이상 싹다 기만자같으면 ㄱㅐ추
이런거?
적당히 풀어넘길 수준으로 섞는거지 뭐
우울감 드는거 막는건 저거랑은 약간 다르긴 한데
난 가끔씩 감정이입되는 소설같은거 읽으면서 쭉 울고 그 이후에 털어버림
누른 상태의 감정배출이라고 해야하나
ㄱㅅ
걍 모든분야가 열등하니깐 덤덤해지더라
멘탈 부럽습니다
저도 재수때까지 상태 이상했는데요 뭐
늦은 사춘기랑 겹쳤는진 모르겠지만
감정이 휙휙 변하고
어떨땐 갑자기 ㅈㅅ하고 싶고...
재수 후반부쯤에야 어느 정도 날 통제하는 법을 알게 된듯
제가 요즘 약간 이런 상태라… 나
자신을 통제하기가 어렵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