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사 외우는게 수능영어에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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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코드원 0
이거 써본 사람있음? 내용은 좋은데 가독성이 구리다는 평이 많아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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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에 수학 100점이 3명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명이 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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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의대생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의평원 불인증이 아니라 26의대증원 유지겠지요 1
사실응 26의대 모집정지를 누구보다 반기실 분들이 25의대생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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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팅스타였는데 바함사를 자주 먹다 보니 바함사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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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위권인데 했어서 오르비 실모 성적 올리는 분들 보고 박탈감 항상 느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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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먹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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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내향인이라 울엇어.. 내년에 조교 지원할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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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부터 콩밥주는줄 알았는데 집밥보다 호화스럽게 먹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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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군대가는데 119
메인 한번 보내주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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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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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백분위 94 6모 5등급 아. 국어 수직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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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랑 언매만 들으면 되는데 패스 필요할 것 같음? 1
문학독서는 걍 독학서로 하고 영어는 기출문제집 풀려하는데 사탐언매는인강 들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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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사탐은 공부 조금만 해도 1 하지만 수학은… 반대인 친구가 있는데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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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장난전화 2
그런건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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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로 끝내버리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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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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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했나요 낮과 최초합하니까 급 아까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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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4,5 따리였는데 8덮 한번 잘보고 9덮 좀 잘보더니 10월부터 성적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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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2 1 3평은 딱 컷 6, 9평은 2점 차이 10평은 백분위 98.5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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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너무좋아서 언매에서도 뵙고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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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질라그래 하지만 이 양을 누가 포장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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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71 79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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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10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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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문제 투척 8
ㅈㄱㄴ 최초 정답자 5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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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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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룽 카우룽? 0
이거 뭐더라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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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2 1 1 2 X 1 2 수능때마다 2등급으로 자꾸 정상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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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라는 칭찬이 진짜 11
외모로 아무리 봐도 칭찬할게 없을때 무난하게 쓰기 딱 좋은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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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만점인데 조교 면접떨하고 이런사람도 있어서 궁금하네요 저도 그중 하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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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진짜개쓰레기과목임 10
2209 47 2211 43 2311 38?7?그쯤으로 떡락함 근데 재미원툴과목이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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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노총각이 본인 너무 젊어보이지 않냐고 하던데 9
자의식 과잉임?? 본인 머리 깎으면 다들 어리게 본다고 투덜거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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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계약학과 희망하는데 센서 관련한 조사탐구 활동으로 세특내용을 채워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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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 예상컷 0
ㅈㄱㄴ 한림의 컷 어느정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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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평가원 국어 성적 11
1 1 3 4 2 2(백분위 96 2등급) X 3 3 X는 25 6평이고 현장 미응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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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땡기네 1
개맛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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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동네학원 다녔고 공부는 고3때부터 시작했습니다 3모 73 8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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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필기 세로로 했는데 최적 듣고나서 가로로 바뀜 칠판 모양이 가로라 ㄱㅊ은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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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문 갔다가 적성 안 맞아가지고 반수하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폈었는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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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려면 굶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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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암어락스타 2
쿵!!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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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의고사임. 화학1 원점수임. 3월 39 4월 35 7월 36 9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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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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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면허있음?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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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임정환쌤 커리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생윤 처음 공부하는거라 자세히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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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식 수업 선호하면 따로 노트 사서 펼쳐놓고 강사가 판서해주는 거 따라가면 교재 없이도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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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들 스토리 다 합쳐서 나오면 좋을듯
25 96점인데 구동사 개념도 모름
구동사를 따로 외우는건 오비인건가요
리플감사해요!!!
외워서 도움이 되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몰라도 잘 풀렸어요
서점을 둘러보다 괜찮은 구동사책을 봤거든요
그닥 도움은 안되는군요
리플감사해요!!!
공부가 일률적인 영역은 아니어서 도움이 되는 분도 있을테니 참고만 하세여
외워본 적 없긴 한데
그게 모지
어떻게 구동사를 모르고 수능영어를 풀겠습니까?
pick up, run for, depend on, come back, take a picture, look forward to, look at, listen to, wait for.. 이런 단어들 모두가 구동사입니다. 이런 단어들조차 모른다면 어떻게 수능영어를 풀겠습니까.
구동사를 몰라도 수능영어를 푸는데에 지장이 없는 게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 or 기출분석을 하며 경험치를 쌓는 과정에서
다양한 구동사 표현들을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면서
'구동사를 따로 학습하지 않아도' 수능에 크게 지장이 없다라는 의견이 나올 수는 있어도
'구동사를 몰라도 수능영어에 상관이 없다'라는 논지는 말이 안 됩니다.
구동사의 '개념(=정의)'을 몰라도 수능을 푸는 데에 지장이 없을 수는 있어도
구동사를 아예 모르는 채로 수능을 푼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기본적인 독해자체도 안 됩니다.
따라서 '구동사(넓게 봐서 숙어)'에 대한 학습은 수능영어에 도움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기본 전제입니다. 따로 학습할 필요가 있냐 없냐에서 각자의 상황/성향/공부시간 분배 등의 문제로 호불호가 갈리는거죠.
그러면 '구동사를 따로 공부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학습자가 영어를 공부하며 그때그때 모르는 표현들을 꼼꼼히 공부해간다면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고, 그게 번거로워 따로 모아둔 책을 공부하는 게 편하다면 따로 공부하시면 된다. 단, 단어가 약하다면 구동사에 대한 암기보다 단어 암기가 더 우선인 것은 맞다.' 라고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시중 다수 유명 영단어장뿐 아니라 인강 강사님들의 단어장에서도 구동사 표현들이 등장합니다. 필요가 없었다면 수록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