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산 구조조정 기업매각은 한국이 망한다는 신호탄같은 역사적 순간임
누군가는 기업이 망해도 한국이 망하진않는다라는 낙관론을 신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업망하면 백방 나라망함
우리나라는 지금 삼성,두산,같은 중공업,기계 은행같은 2차 서비스 금융업에 지금 구조조정 철퇴를 시작으로 위기의 순간이 도래한게 사실이고
지금 이거 위기가 가속화되서 제조업 ,기계 쪽 1차 기반산업이 박살나는순간
핀란드처럼 소규모창업같은게 일어나거나 다른쪽으로 경제를 돌려줄 모델이 없어서 나라폭발한다는게 지론임
지금 부채를 국민한테 돌려서 시장을 기업이 자유롭게 돌리는 구조인데 (자칭경제민주화;)
기업자체가 무너져버리면 개인은 부채를 안고 있기 떄문에 어떤 생산체제로 편입 되는거 이외에는 (노동력제공) 아무것도 할수가없음.
즉 국가는 기업을 위해 나약한 국민을 만들어놨기 떄문에 기업이 망하는 순간 국민은 허수아비 마냥 펑하고 터진다는 소리.
거기다 자본의 양극화가 너무 극심해서 현물은 물론 부동산,채권 등이 한 쪽에 쏠려있으며 창업인프라 자체가 소수에 의해 파생되서 다단계로 뻗혀나가는 1차원적 구조를 가지고 있음.
즉 기업이 망하면 경제를 돌려줄 엔진이 없다 이나라는 ㄷㄷㄷ
이건 90년대 떄 경제개혁 통해서 끝장냈어야 하는데
끝장 보기도 전에 imf 터져서 물거품이 되버린거...
imf 터지고 반성많이하며 뭐 좀 해볼라다가
21세기들어서 삼성이 쭉쭉크는거 보면서 다시 기업에 몰빵해주는 식으로 같은실수 반복했따가 다시 imf 직면하게 된거
즉 이 글을 보는 우리 모두는 나라가 망하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 거 ㅋㅋ
1.대학의 사회적 효용성 제로 ( 흙수저 출신인 경우 서울대나오나 지잡대 나오나 별 차이가없음 )
2.비공식적 청년실업자 2-300만
3.대학진학률 1년만에 75퍼에서 60프로로 역대급으로 감소 (교육지상주의 나라에서 이런현상 자체가 신기록)
4.공무원 응시생 100-150만 추정
5.노비들이 많이 똑똑해져서 열정,노력 같은 개인적 가치의 생산성의 효율이 극히 없다는 걸 깨달아버림
(어차피 사회는 90%의 노예들로 굴러가게 되어 있는데 이제 더 이상 노예들이 일을 안함.
심지어 "어차피 내 애도 노예일텐데..." 하면서 애도 안낳음.
즉 우리는 경제 위기가 동물의 기본적 욕구마저 제한하고 있는 극한의 상황에 와 있음)
6. 고령화, 저출산 ,자살율,노인문제 해결 X
7. 국민 부재 조단위 수준
8. 단 시간 내에 코스피 1800박살 예상
출처 : 주식 빼고 다 잘한다는 주식 갤러리
제 생각은 아니고 어떤 주갤러 한 명의 생각이예요
한망국함?
두산이 요즘 어렵긴 한가봐요
20대사원대리급 희망퇴직이 장난아니라던데
왜 미네르바가 생각나죠...
명문대생 경제학과 등판좀..
이 글 맞는 말인가욤??
두산이 그정도 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