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발표전 돌아보는 3년
수능만 놓고보면(언미물1지1)
2023 수능: 73 96 1 85 88 (41132)
2024 수능: 70 95 1 88 90 (42122)
2025 수능: 95 98 1 96 96 (21111)
국어가 끝까지 안오르고 국어를 망하고 나니까 나머지도 도미노로 이 실수 저 실수 다 했던 2년이 쓱 지나가네요
인서울 뚫는 라인> 한의예과 라인으로 입시를 행복하게 끝맺음 하는 올해가 오기까지 어떻게 달려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수능 기준 성적 제일 올리기 힘든 과목/점수 요동에 제일 취약한 과목> ㄹㅇ 국어 맞음(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본인의 근성이 바쳐주고 할 용기가 있다면 재수 삼수는 해볼만 한 것 같아요 모쪼록 2026학년도 입시를 치르시는 분들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정시 발표도 안나고 입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김에 지난 3년을 되돌아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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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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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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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년 다니고 이제는 재수하러 떠납니다. 그 전에 1년동안 만난 고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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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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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3
그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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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다시 돌아왔네 세상 모르고 갓중딩때 했을때는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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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랑 유베 중간은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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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르비서 내가 제일 학력이 낮은 편일거임... 5
무려 중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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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랑 점 이을때 아예 안이어지게 보정되서 선을 그려놓고 평행이동 시키거나 해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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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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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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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저번에 이랬다가 며칠 고생했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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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만점 받는 난이도나 공부량은 베슷하다는 걸 그래서 생2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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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 앞글자만 검색하면 ㅈㄴ주르륵뜨는데 다 내얘긴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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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5
저 이 떡밥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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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옛날에도 이런 분위기였음? 늙르비언들의 라떼가 필요한 시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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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말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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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다니는데 지금 수1,2 마플 수기총하는데 너무 어렵고 문제풀이만 하는...
참 안타까운거는 이게 지둔 좋은 지역 받았으면 의대라는거임
단과 대치에서 듣고 대치라이프 끼고 있었어서 그저 감사하게 받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축하드려요... 국어 극복하신건 대단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사(?) 바뀌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얼른 발표 났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거 있길래 바꿨습니다 ㅎㅎ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 행운만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올 한해 행복한 송도인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