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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ㅅㅂ 3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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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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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상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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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점공률 6
39%면 안들어온 사람들 중에 실수분들 어느정도 될까요?? 상지대 한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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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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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하원하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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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조은점 6
진짜 머리에 있는 거 다 내뱉어도 댓글달아줌 친구한테 말했음 읽씹당했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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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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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이제잘겡 4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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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같은자리앉아있는그녈보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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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배롱이라 마십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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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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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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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픽 담요단픽 천지차이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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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빠 5
강사쌤한테 고벡 갈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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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글올리고나서 3
진짜 차단당한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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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 하실 여르비들 귓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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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역때 6,9,수능 2/2/3이고 김현우쌤 라이브 듣다가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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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무서워
국어 못 하면 stop..
stop
저도 25수능 조지고 삼수 고민중인데 사실 삼수부터는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는 게 맞는 듯요. 점수 오를 것 같아도 안하고 싶으면 안하고 안 오를 거 같아도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면 하고.. 저도 얼마 전까지 오지게 고민하다가 인생 전체 두고 봤을 때 2년 더 해서 남들보다 좀 더 앞선 시작점이라면 꽤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해서 밟기로 했습니다. 대신 이번엔 마지막 고등학교 공부다..라는 생각 갖고 재밌게 해보려고요. 억지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 못 이기니까요. 허수자퇴생님이 끌리는 대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차피 남들이 stop이라 해도 내가 go면 go고 남들이 go라 해도 내가 stop이면 stop인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