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 이과들 다들 목표하는게 뭐임??
이제 고2되는데 그냥 높은 이과대학 목표삼으려 했는데 사실 왜 가고싶은지 모르겠음.. 이과로써 뭘 하고 살고싶은지도 모르겠음 지금은 과탐 배우는 재미는 있는데 이걸 전공하고 더 배우는게 나한테 맞는건진 모르겠고.. 대기업에 다니는걸 목표로 하는게 맞는건가? 간판을 낮춰서 메디컬가서 전문직 하는게 더 나을까.. 이러나저러나 딱히 진짜 하고싶은 것도 아닌것 같음
그냥 아직 고1,2밖에 안돼서 이렇게 불확실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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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하려니까 진짜 미칠거같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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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드디어 정신차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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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수해서 의대 붙은 애가 걍 지금 군대 가는게 맞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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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00%만 돌아주면 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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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명뽑는데 예비19번 받으면 몇차추합쯤 될까요? 작년엔 100명넘게 추합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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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 올라가고 이과예요 지금 수학학원이 저랑 안맞아서 그만두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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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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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주사제 혈압약 당뇨약 다 편의점에서 팔면 안될까? 1
그냥 국민들 알아서 스스로 치료하게 자유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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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부는 뭘로 해야함..? 국회의원도 잘 모르고 암튼 여러모로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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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꽤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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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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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중약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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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1차 합격자의 점공이 거의다 들어온 상태라 펑크날지 여부도 지금쯤이면 윤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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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꾸 더 태워주심 ㅅㅂ... 고맙긴한데 집 가서 쉬고싶음... 안되는거 용쓰니까 몸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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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냥 어릴때부터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최근엔 통신쪽까지 관심이 늘어서... 전자전기공학과 나와서 우주통신이나 항공전자쪽에서 일하는게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