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시내버스에서 나 좋아했던 사람
만났음.
그 사람은 나 못 봤고, 난 모른 척 피했음.
인사 안하고 피하는 게 예의인 거 같아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코 팔아버릴까 7
875만덕
-
과외생이 존예/존잘이면 좋음?
-
과외글에 8
공통수학 미적분 기하 수1 수2만 가능하다고 그렇게 써놨는데 확통은 가능하신가요?...
-
덕코내놔요 8
네
-
마타아시타 6
좋은밤!
-
수학표점으로 대학갈수있었던 때 국어 3등급으로도 서울대를 갈수있었던때(국어 표점...
-
수학 과외 구합니다
-
조카가 생기기 시작함.... 나도 돈 뜯길 날이 얼마 안 남았구나
-
고해성사 6
토요일 아침에 씻고 지금까지 안씻었음뇨 토아~현재 이따 씻어야지
-
운동을 잘 못 했군...
-
엄청 얇은데 등록금보태라고 주시더라 할머니가 ㄹㅇ 만졌을때 한장임 근데 실루엣이...
-
다음 닉 7
20글자
-
수학이랑 바뀐 거 아닌가; 2.4-2.7 학교 나가서 그때 끝낼랬는데 하루종일...
-
진심;
-
아오 또 싸움 6
내가 좋은 자리에 약국 개국하면 꽤 많이 번다고 한다 편하게 살고 싶다 이러니까...
-
보니까 올리기기능도 있더라 내가 만들어서 올리기도 가능하구나
-
아직 약할때 새터를 가야지 개강한데 새터를 왜감
-
음력설이지만 코토시모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ㅇㄱㅈㅉㅇㅇ?
네. 여름에도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땐 인사했었음.
ㄹㅈㄷㄱㅁ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 피했어.
'내가 좋아했던'이 아니라 '나를 좋아했던'이면 미안할 이유까진 없지 않을까요
근데 뭐... 좀 불편할 수는 있을 듯
오르비에서 또 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