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노베이스에서 시작한 현역 정체기..뭐가 문제일까요
작년 이맘때 전까지 정의역,치역도 뭔지 몰랐고 이차함수도 그릴줄 몰랐습니다
판별식,삼각비,근과계수와의 관계,방부등식도 전혀 자유자제로 못다뤘고 6월부터 노베도형공수12
다돌리고 이제 시발점 공통 다 마친지 1달쯤 정도 됩니다 수1은 10월쯤 다들었고요…
고1수학 다지고 시발점 들어가면서 다항식도 제대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실력이
구라가 아니라 앞장 지수계산1번도 턱턱 막히는 수준에서 지금 기출 어3쉬4,어4는 시간 박치기하면
푸는 상태까지 올라왔습니다
문제는 이게 1,2달 동안 그대로입니다…진짜 미동도 없어요
종종 어3에서도 막힙니다
개념은 분명 미친놈처럼 집착해서 숙달되었는데 왜이러는지..정말 백지에 물어보는 내용은 다쓸수있을 정도입니다..
수분감 step1푸는데 수월하게 못푸는 문제가 꽤 되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개념에 강박이있어 맨날 백지복습만 주구장창 하긴했습니다
수2는 쎈도 유기해두긴했습니다
문제풀이량의 부족일까요?? 문제만 정말 미친듯이 풀면 여기서 한번 또 가우스함수처럼 팍 튈수있을지…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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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4
수험생때에 준하는 분량의 문제들을 푸는 중
무한 문풀 가즈아
걍 쎈 다 풀면됨
ㅣ그런건 이제 뉴런 듣고 문제 푸는 법 배우면 될듯
뉴런은 아직…제 수준에서는 아닌거같아서요
여기선 양치기가 맞긴한듯
쌓임의 문제입니다
하다보면 오릅니다
양치기를 박으셈
쎈부터 ㄱㄱ
쎈 비스텝이랑 워크북으로 박는게 좋겠죠?
기출코드 ㄱ
개념집착 ㄴㄴ
그래야죠..확통도 개념에 집착하니까 머리아파지는거같음..
원래 실력은 불연속적으로 오름
알텍으로 피지컬 탈바꿈 ㄱ / 단, 실패 시 리스크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