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도 본인이 컨트롤할수 있었던 문제였지
치대 약대 한의대 분산해서 원서를 쓰든지
성 울 버리고 한 경 중 쓰던지
어차피 휴학복귀하면 더블링 된것도 인증평가 들어간다지만
지금 당장 확정된건 아니니 적어도 증원안된 의대였다면 준비할 시간을 벌 수도 있었겠지
시간도 충분했고
정보도 충분했고
자기가 컨트롤할수 있는 부분도 충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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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분산은 이거이거
쪽지로 몇몇분들 연락오는데 제 글 보고 증원 많이된곳 피해서 산 분들도 있긴하더라구요
거기가 어디에요?
좀만 검색해보면 다나와요
몇 프로 정도까지 증원은 낫배드 인가요?
저는 조심스럽게 분위기상 평가대상인 30개 의대 전부 불인증 혹은 그에 가깝다고 예상하긴해요
ㅇㅎ 넵 감사합니다..치대 돌아가야 하는건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
아 혹시 시간되실때 쪽지남겨주시면 디테일하게 얘기 나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대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긴해요
아예 잘 모르는걸 보아서 이제 막 입시치르는 예비고3인가보다 했는데
공부하느라 바빠서 몰랐던 케이스인거같아서 직접 답변드립니다
아래에 불인증예상이라고 표기된 대학 모두가 평가대상이고 이 학교들 외에는
인증평가대상이 아니라서 25학번한정으로는 괜찮습니다
여기에 표시된 증원안된 대학은 인증평가대상이 아니고
개인적으론 인제대,연원의는 아마 거의 인증 + 한림대 정도까진 그래도 괜찮을 수도 있을거같긴합니다
이제 의대는 탈출이 답이죠.
의평원 문제가 아니라
예전 기존 한의사 꿀빨던 시대가 지나고
한의대 떡락처럼
지금의 의대도 기존 개원의 꿀빨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으니 곧 떡락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