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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 85 뚫었는데도 계속 올라가네 침팬지가 나보다 승률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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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굳이 대학가려하냐 걍 취업이나하라는 말 듣고나서 너무 화가났는데 반박은 못했음 맞는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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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학 더 잘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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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트 ㅇ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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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 시간표 제정 3
아니 그동안 가입 후 10일 규정 땜에 글도 못쓰는 상태였는데 눈팅하느라 시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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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개념 3
딱히 안 마늠. 개념량때매 안할 이유는 엄는 듯근데 문제 난이도 자체가 확통보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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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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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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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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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를 말하는거죠 그리고 그안에는 참나물 너무도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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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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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찍어버림(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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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높은 확률로 전적대(예정) 자퇴에는 성공할 거 같은데 시작이 남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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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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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vs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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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슬프다... 2
자작문항 만들고 저작권 확인차 콴다 돌려보는데 누가 이미 비슷한 아이디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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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실패요 1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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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초당 1개인데 ㅋㅋㅋㅋㅋㅋㅋ
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