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학석사통합과정 만들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끌어모은다는 취지를 살린다는 차원에서
여러 학과들 기존 모집 정원에서 몇명 가져와서 학석사통합선발하는거 어떨까요
경제학과(법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선발) 5명
경영학과(법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선발) 7명
행정학과(법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선발) 3명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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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메디컬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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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되면 지방의 성적은 될거 같은데
좀 많이 별로일거 같은게, 로스쿨 제도의 메리트 중 하나는 리트라는 시험을 활용한다는 것에도 있는 것 같아요.
수능 대신 리트를 도입하면, 하위권에게 찍기 싸움이 되어서 안되겠지만 리트를 수능으로 대체한다면 대부분의 점수는 의미없어지는 (실수로 변별이 되는) 상황이 나올거라..
리트를 활용하는게 왜 메리트인가요.. 어차피 위에는 어디까지일진 몰라도 메디컬권 성적이 있을거고 지금 메디컬이 실수로 변별되는 요소땜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보진 않는데
굳이 법학적성을 수학 사탐 문학으로 변별할 필요가없어보여서요?
전 현재 과탐선택잘못하고 수학하나틀리면 연의 어려워지는 입시에 문제가 있다 생각해서요
메디컬도 굳이 그럴필요 없을텐데 수능으로 변별중인거 아닌가요? 여기에도 의문을 품으시는거면 선생님의 생각이 이해될것같아요
네네 뒷문장에 과탐선택잘못하고 수학하나틀리면~ 이부분이있습니다.
++ 진로가 일찍정해지는것도 딱히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의전원 제도도 MEET가 유지되었으면좋지않았을까? 싶은생각도있구요
동감. 법학적성은 리트로 변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