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에 의존하면 뇌 오염되는 단적인 예시
A는 B라는 것에서 B`는 C함을 알 수 있다
이런 형식의 선지를 만들 때 평가원 문제는 A는 B라는 것(조건부)가 틀리게 출제하지 않지만
사설은 심심찮게 조건부를 틀리게 출제한 오답선지를 만든다
이런 출제 방식에 길들여지면 글의 주제를 중심으로 문장들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엽적인 정보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글을 읽게 된다
-반박 절찬 참조 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식?퀴?즈 12
다음 중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을 고르세요 1. 사슴벌레 2. 멍게 3. 문어...
-
여르비 척결해야함 20
걍 그렇게 생각함
-
김동욱 2
ㅗㅜㅑ 자러갈게요
-
새벽의 맞팔구 10
-
그때 고등학교 다니던 사람들 학교 다니는 거 재밌었을 거 가틈…
-
이제 잘게 2
퀴즈. 코뿔소는 어떤 분류기준에 속할까요? (종속과목강문계는 알죠? 개과 고양이과...
-
감독관<<이분들 왜 반말함? 내가 몇살인줄 알고 ㅋㅋ
-
내일은 4
230615.그 담날은 수2도 하나 함.22번급중에 쉬운거 할꺼임
-
이렇게 구린 이름은 첨 본다
-
이젠 일주일에 한두번만 하는 듯
-
클럽있는 그 쪽은 잘 안가는 편..
-
외워야된다고 생각해요
-
오늘 하루 10
행복하길..
-
난 어렸을 때 정글고를 보면서 그런 고등학교를 기대했었지
-
저격 당햇어 2
엉엉 울고 잇어
-
내일은 현생살께요
-
그치만 절대 밥은 먹지 않겠어요
-
계시네
-
뭐 본인의 선택이긴하지만.. 전한길카페도 정치이야기밖에 없던데
-
어그로임
-
얼마나 피곤하셧던 걸까
-
작년은 안보긴 했다만..
-
배 존나아프다 진짜
-
내여자는 왜 업을까
-
. . . 걍 조종사지 이 인종차별주의자야
-
안녕히 주무세요 0
하암
-
잠 좀 자고 싶다 11
불면증이 너무 심하네.. 잠에 들어도 자주 깨고
-
신촌에 사람이 개마는데 15
나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업다 소설 광장의ㅜ주인공이 된 기분이군
-
워
-
조교 할때 0
귀여운 학생이 나보고 선생님이 스타일 제일 좋아요..제 스타일이에요 해줌 으흐흐 애들은 너무 귀엽다
-
많으신분이... 13년전에 오르비를 어떻게 하죠
-
대학잘가고싶다 아!!!! 대치동모학교다니능 공칠인데… 관독다니면 애들다 열심히해서...
-
거의 1화당 1번씩 잠들엇어
-
. 12
-
자러갈게 4
오늘은 피곤하네
-
"모든 뱃지를 다 모을 때까지"
-
가도 다 냥대로 가네
-
5억번 봐야지
-
야식 먹고 10
바로 바이크타기ㅠ 이새벽에 뭐하는건지…
-
레어의 장점 8
글을 쓸때 예쁘다
-
스토커붙엇네 21
하..
-
선택적 저능 21
영어 3보다 수학 100이 더 쉬울 것 같아서 영어 유기하고 그 시간에 수학함 근데...
-
자기보다 어린 선배 볼때 기분이상하다는데
-
기생집 0
실전개념은 다른 쌤 듣고잇는데 기출은 기생집이 듣고싶어서 들을라는데 ㄱㅊ을까요
-
숨마쿰라우데 2
숨마쿰라우데 수학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이걸로 개념 괜춘할까요?? 너무 지엽적이라는 분들도있어서…
-
ㄷㄷ
-
막상 버리지 못한 서울대와 한의대에 대한 열망감 삼반수를 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
아하..
-
새들이 운다 1
Birds are crying
내가 평가원 비문학은 잘푸는데 사설을 못푸는 이유
잘품(3개틀림)
강민철모의고사는평가원스럽겟지?
아오강평시치
아
원래 선지가 ‘P이면 -> Q이다‘에서 전건은 안건드리는게 기본인데 그걸 안지키죠 사설은
그런거 파악하는 과정 자체가 학습에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또한 전건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걸 경험하고 간 학생과 경험하지 못한 학생이 그런 식의 문제가 수능에서 출제된다면 엄청난 차이가 존재할듯합니다.
그리고 당장 올해 수능 2025 고전소설 21번 문제에서도 조건절이 틀린게 출제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