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에는 웅대한 꿈이 있었는데
요새는 그냥
돈 잘 벌고 나랑 잘 맞는 아내 만나서
적당히 일 스@근하게 하고
집에와서 애보고 집안일하면서
살고싶어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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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뽑 36지원 진짜마지막으로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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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외모가 장난 아니라네요.. 역시 인생은 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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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2등급 이하라면 화작이 좋을수도 있지만 1등급 이상을 받고싶다면 무조건 언매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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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맛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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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9등급<<<주관적이라 누구나 농담 따먹기 가능함 4
키 9등급<<<<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진짜들만 말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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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근데 막상 하면 좌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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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시키는데 대충 하고 뭘 모르는지를 모르겠다 이러면서 틱틱거리길래 슬슬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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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고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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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1점은 3컷이고 생윤 41점은 1컷임 과연 화1 41점하고 생윤 41점하고 난이도가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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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다 검사해보고싶은데 잘나오면 머리믿고 공부안하고 안나오면 어차피 안돼 하고 공부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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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가고싶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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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과외 4
이거 궁금해서 들어가는데 로그인필요하다길래 로그인했더니 메시지왔어요 이거 혹시 특정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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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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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문과 07이 28수능 준비하는건 미친짓이겠죠 3
메디컬 목표로요… 깊게 생각해니건 아니고 문득 그런 생각이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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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로 바꿀까요 공통2 미적4 나갔습니다 목표는 서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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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어는 어렵지 않고 항상 쉽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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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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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4
이미 배고파서 몇개 먹음
메디컬이 이거 최적화긴 하죠
그대만을 위한
하우스키퍼~
뭔가...문과 전문직들은 맞벌이하긴 좀 그래요
다 퇴근이 너무 늦어서 반강제 외벌이가 되는 느낌
깔@롱하게 의사 와이프를 만나는건.
일단 주변에 의사 친구들 포섭해 놔야죠 ㅋㅋㅋ
근데 의사가 나를 만나 주냐가 문제일듯..
ㅏ……..
만나조라…아래층 약국에서 일해보께…
이거보고 약대목표 삼수하기로 했다
ㄹㅇ저도 그냥 금수저 아내 만나서 집안일하고싶어요..
ㄹㅇㅋㅋ
날 키워달라는 마인드
자매품으로 야@추까지
날
취집시켜다오
요리연습 하고 있으면
서울에 자가 준비해놓을게요
함박스테이크, 알리오올리오, 미역국
말만하십쇼
그렇게살면 상위1%아닐까요 ㄹㅇ 개부러운삶인데
하지만
웅대한 꿈은
어디간건지
감도 안 옴요
저도 예전에는 큰 꿈이 있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사라졌네요 ㅋㅋㅋ
걍
현재를
즐겨야죠~
대학만붙으면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말 원대한 꿈 아닌가요
평범하게 가정 이뤄 사는게 왜이리 어려워진건지
아 그렇긴 하네요….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