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들 다 죽는줄알았음
초딩때였는데
재수하면 다들 극단적 선택하는줄 알았음
재수하면 생존할 수 없을 줄 알았음
왜냐면 뭔가 그런 사례들을 가상이든 실제든 접하면
대다수가 공시나 입시 망하고 절망한 케이스여서
근데 생각보다 재수생은 살만하다는걸 중학생때 대형학원다니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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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꿀인이유 8
고등학교3년통틀어서 첫 백분위100 뭐 더 말을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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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살아야할지 행복회로 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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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낸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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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적이긴 하지만 24수능이 수능과 평가원의 유사성은 가장 높았음 6
그러면 뭐해 할매턴우즈와 용자레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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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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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학하고 45점 3인데 올해 현역 인원수 늘어나니까 조금 여유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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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문제는그공부량을유지하는사람은없을거라자칫하면1이안나올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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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사고싶다 7
반짝반짝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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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haku 놀러오세요 식물이랑 고양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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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럼 특히 제로 이온음료 <<<얘네들이 ㄹㅇ 복통유발자임 설사를 아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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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은 노래 발견 11
지금까지 인생 손해보며 살아왔다. 왜 이 노래를 이제야 들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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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법은 없습니다 잘 준비나 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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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윤사 11보다 생지 11받은애가 학교오면 머리좋아서 빨리 배우겠구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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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 또는 평범함 진짜들은 못생긴거 자체로 특정당할까봐 숨죽이면서 지켜볼수밖에 없음...
생각보다 삼수도 할 만함
수능이 멘탈부분도 중요하다보니까
오늘내일 뛰어내릴지도 모르는 정신상태면 안된다는 부분이 꽤 살만하게 해주는거같음
근데 최근들어 재수인식 괜찮아진거 아닌가 재수학원 활성화되고 예전엔 인식 별로였던거같은데
‘죄수생’
저도요
지금이 몇배는 행복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