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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의대보단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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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2
아직 막전위까지밖에 안했지만 막전위 너무 재밌네요 생1은 문제가 다 퍼즐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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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면 어떤게 와도 못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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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좋은일입니다자괴감이안없어질테니가요 전몇주간쓰러져있슬테니댓못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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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경영 1
홍대식 127.80 이면 홍대 경영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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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좀요 2
오늘 아침에 사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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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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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안 사지네 4
걍 없는 채로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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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어차피 비문학 독해력 자체는 성인되고 나서는 유의미하게 올리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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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의 문제지 그니까 SKY 문과 이상급 성적 받았으면 제발 그만하고 나가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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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ㅅㅂ 4
내 람보르기니 레어 누가 쎄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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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꺼질 순 없으니 제가 꺼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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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 3
먼가 잘 수 잇다는 느낌이 딱 왓음 지금을 놓치면 안 된다 님들도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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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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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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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2
자러갈게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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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거기넣지말고 소신있게 연치넣을걸 흑흑 연치 올해 컷 어떻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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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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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녀갈등 심해지냐? 솔로일 핑곗거리 생기겠노
내가만족하지않아서함뇨
맘에 안들면
수능실수 무더기, 만족스럽지 못한 학교
수능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요
저는 삼수 충분히 응원합니다 항상 수능만 보면 국어가 4나오고 믿던 수학마저 2나오고 과탐 두개 모두 재수 후 2컷이었어요. 할만큼 했는데 왜 오히려 떨어질까 성적이.. 하면서 힘든 날들도 많았습니다. 에리카 공대 성적을 현역, 재수 2년 연속 받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6월 중순부터 알바로 달려오던 5달을 털고 반수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고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받는 응원에 힘입어 남은 4달 반을 보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인생 커하 점수를 수능때 받았습니다.
현역 41132(73 96 1 85 88) (제 기준 조져서 다시보고)
재수 42122(70 95 1 88 90) (다시 봤는데 더 조지고)
삼수 21111(95 98 1 96 96)(커하)
조금이라도 고민이 되고 아쉬운게 남는다면,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삼고 인생의 또 한번 1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도전을 할지 말지의 결단과 동시에 내가 왜 다시 볼지 등 스스로의 생각이 정리될거에요.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1년을 정면승부 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