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52,000)
-
52,000
-
말투가 진짜 너무 공격적임
-
이해원 S1을 안정감있게 풀수있는 실력 정도 됨 킬링캠프 풀어보면 80점정도 나옴...
-
한국지리 다 까먹었는데 그걸 다 다시 암기해야된다는게 너무그지같음 인생에서 수능수학...
-
컨설팅 받은면 오히려 불안하지 않아…?? 막 이사람의 자녀가 나랑 같은 대학을...
-
팔로워 이제 3
거의 반금테구나 흐흐
-
나처럼 667 쓰면 걱정없는데 아니ㅅㅂ중망대수학반영비40%쳐박아서안되고...
-
으헤헤 2
흐흐흐흐흘
-
이분을 젤 많이 듣는거같은데요 기출정식??? 어떤걸 많이들 들으시나요???
-
맞89합니다 1
다들 사이좋게 잘지내봐요
-
그대로 유턴해서 다시 나가겠습니다 내일 뵈어요 다들
-
뭐지다노
-
ㅅㅂ 붙어야 개꿀을 빠든지 말든지 하지 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영롱해요
-
이참에 커뮤 현지인 컨설턴트 전문으로 가죠
-
은테 참 예쁜듯 4
색이이뻐
-
지옥과도 같던 수능 독서를 완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공부해도 풀수없을거같던...
-
솔직히 이과생 입장에서 언론 커뮤니케이션 학과가 왜 문과생 인기 탑 학과인지 잘 이해가ㅠㅠ
-
걍 갑자기 궁금해짐
-
제발...
-
시중이 비싼 곳도 60인데 오르비만 75임 듣기로는 대학생 컨설던트 컨설팅 끝나면...
-
안되겠다 8
싸우자
-
거의 5키로가 줄어듦…. 개꿀,,,, 점심만 먹은 효과….? 운동 1도 안햇는데...
-
현우진확통시발점 0
26 수능 준비하면 개정들을까요 기존꺼 들을까요?
-
강사 분들이 거의 완전 물갈이 돼서 못받겠네..
-
난 걍 중립기어 안받음 16
ㅆ1발 애초에 70쳐받는것부터 말이 안되잖아 뭔 컨설팅을 신라호텔에서 딸기케이크...
-
무슨 일 터져서 메인에서 빨리 내려가더라 ㅠ
-
첫경험임
-
약간의 자학을 곁들인
-
케플러 단국대 서울인페르날 샤미호 레어 좀 가져가주세요
-
천만덕 가쥬아
-
집도착 4
반갑다친구들
-
경희대보다 노대가 아웃풋이 좋은듯
-
풀악셀 밟는 건 자중해야해
-
ㄷㄷ
-
함
-
꽃 하나 사들고 갈까 남고긴 한데 흠...
-
컨텐츠 엄청 많던데 저는 기출도 제대로 못한터라 어떻게 소화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
노대>>>시대
-
자중하겠습니다 2
죄송합니다.
-
빨리 자정 4
빨리 S25 울트라 나 폰 좀 바꾸자 오래도 썼다
-
'핵평크 핵폭발'
-
헬스 1일차 헬린이 14
몸짱이 되고 말겠어
-
연례행사인가요..
-
공대 갈 이유 있을까요? 외교, 무역, 상업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
아예 모르면 그냥 이게 맞을수도
-
물론 메가패스 가격 말하는거임 ㅇㅇ
-
내대 밴앨런대
-
뭔가 점근선이 잇어야할거같애
-
본조님 4
제 맨 오른쪽 레어 좀 가져가주세요 제발료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