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나비와 광장/1연
현기증 나는 활주로의
최후의 절정에서 흰나비는
돌진의 방향을 잊어버리고
피 묻은 육체의 파편들을 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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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리는 뭘까요 통장에 돈이 들어올수록 그 돈 쓰기 싫고 그냥 더 벌고 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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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복학 안 해도 돼서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 어딜 가도 행복해 설공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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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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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나는 수험생이 될 운명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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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지지율 36.9% 전달보다 22.1%p급등…與지지층서 80.5% 11
“윤 대통령 반대한다” 59.1% “위기 느낀 보수층 결집”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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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쭝궈내신하긴햇는데 기억보존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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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스나 멸망한 거면 덜 슬플텐데 고민하던 후보군들이 진짜 빵나버려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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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연고전이 있다면 서울 제외 수도권엔 아인전이 있다 갠적으로 이미지가 아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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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급식, 조교 이런거 다 제외하고 모든 지점이 동일한 기본 시스템만 봤을때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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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앞에 서니까 딱 끝나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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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긴 했지만 붙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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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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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1컷 88-89 만표 142 수학 미적 1컷 75-76 만표 159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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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목표면 걍 이대로 가는게 나은가? 근데 미적만 틀렸는데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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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10
11명 뽑는데 점공에서 21명 중에서 11등임요 내 앞에 진학사에 없었던 암흑표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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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버튼 13
눌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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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T 사탐런 3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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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없었으면 걔네보다 더 낮은 애들이 붙었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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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1월은 학생스케줄때메 화 목 1주간하다가 월 목 토 하는데 2월부턴 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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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에요? 진학사에는 1월 15일 되어있어서 혼란스럽네? 오류인가? 다 2 7에...
ㅇㅎ
호는 문곡(文谷)이다. 1925년 2월 13일 함경북도 경성에서 출생하여 2011년 9월 28일 향년 86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단골작품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