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으로 암치료가 되는건가요
논란 조장하려는게아니고
가끔보면 한의학으로 암치료가
된다는 주장이 있던데 이론상 가능한게맞나요??
참고로 저는 업계와 아무관련없는 뭉까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심에 합격장 받고 피방가고 싶은데
-
화작 + 문학 4갠가 틀림...
-
새터? 1
근데 새터갔다가 다른학교 추합되면 어케됨?
-
중학생때 학원에서 시험기간이라 주말에 나와서 자습하는데 학원 원장선생님께서 이것저것...
-
노래방 노래 추천 좀 13
해주세요
-
왜 벌써 9시지 14
제 하루 어디감...?
-
미드가 못하면 허무하게 지는구나
-
이런 류의 문제는 방향을 잘못잡으면 시간이 엄청나게 깨진다 n축으로도 숏컷이...
-
저 ㅂㄹ 하기 싫어서 지금 비활이라고 구라쳤는데 보통 다 하시나요?
-
제일 무서운게 6
잃을게 없는 사람이랬어요
-
태재대! 일단 최종 합격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
ㅇㅂㄱ 5
치킨 먹을까 엄마가 끓여주신 해물탕 먹을까
-
추합돼도 학교 못바꿈? 아니겟지?
-
대학에서 적응을 못해서 공부는 아예 놔버리고 군대까지 겹처 아는 사람은 없는데...
-
07 ㅇㅈ 13
한잔해
-
악성재고 60개정도 11
대충 200만덕
-
ㅂㅂ
-
국어 3가려면 4
일단 독서 버리고 문학선택만 파능게 맞죠?
-
ㅋㅋㅋ
-
난작수문학도틀리는허접❤️임….
-
과목은 물I / 영어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과외 자료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도...
-
운동가야제 0
흐으..
-
기하 시작 3
기하 아예 처음 하는데 레알 비기너스 개념듣고 연습문제 못 풀겠어서 쎈b부터 푸는데...
-
옯생 망했어
-
사설 문학 특 4
머같음
-
잘가요 1
내 소중한 사람
-
일어날 때도 허리 안 씀 지하철 같은 곳에서 균형 잡을 때도 하체 근육이랑...
-
이미 천만덕 깨짐
-
제발정신차려 7
제발공부해
-
몇달전까지만 해도 학교 내신공부한다고 끙끙대고 친구들이랑 학교마치고 마라탕,엽떡...
-
(장문) 존경하는 선배님들 현역의 수리논술 질문입니다! 1
국어도 못하고 필력도 안좋아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지금 고3올라가는 지방에...
-
이제.. 친구지..?
-
씹덕은 돈이 돼 12
ㅇㄱㄹㅇ
-
약점 잘 찾아주더라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닌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 느낌
-
팀이랑 별개로 볼수록 23
리헨즈는 진짜 잘하긴한다
-
ㅡ???
-
이정환t method 어떤가요? 많이 어렵나요?
-
언미영화생 100 100 1 50 50
-
언미영화생 75 81 2 38 39
-
나, 다군에 쓸 만한 대학이 뭐가 있었을까요?? 겹치는 대학,과가 궁금합니다
-
근데 사설국어 풀면 진짜 뇌 썩는 느낌나지 않나요? 16
전 그래서 사설 거의안풀엇어요 근데 국어잘못봄...
-
궁금궁금
-
저 저녁 아직도 안 먹음 머먹을까요
-
인스타 본계 비활해놓은거 이메일찾아서 비활풀었다.. 0
두달만이구나.. 반갑다..
-
무조건 한국사 시간에 잤음 뇌가 제대로 안 깬 상태로 물리 푸는 거긴 한데...
-
일단 고경제 고경영 그 시점에 언급한 사람 있었나? 전날 1월 1일에 고정외 좌표...
-
그것이 오르비의 건강한 존속을 위한 길...
-
컨설팅만큼 빨간약이 안먹히는 사업이 또 있을까 몇년째 반복되는 루틴이 있음...
-
청초한 제이팝 추 12
-
분위기가 사탐런 안하면 바보되는 수준인데 원과목 응시자수 감소가 두렵다
걍 양방가는게..
아무래도 진료분야가 많이 다르겠죠??
예 굳이 항암치료 두고 한의원 갈 이유가 없음
그렇군요..
한의사 의사 논쟁 만들고 싶진 않은데
직관적으로 생각햇을땐 되기가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되겟노
오히려 깜장물 -> 간수치 박살 -> 항암제 제때 못 씀
병원 입장에선 그냥 가만히 냅두기만 해도 고마울 수준
내공으로 체내 독소를 몰아내면 가능하지 않을까용 ㅋㅋㅋ 운기조식 ㄱ ㄱ
암 관련 증상을 낫게 하는 효과는 충분히 있고 표준치료를 잘 받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간된 진료지침에도 관련 증상의 회복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암 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고요~
https://nikom.or.kr/nckm/module/practiceGuide/view.do?guide_idx=144&menu_idx=14
오 정말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한의학으로 암 자체를 치료한다는 개념이 아니고, 양방 암 치료에 보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근거 자료는 많습니다. 실제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완화시켜줘서 항암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거나 혹은 항암치료 후 죽을 날만 기다리는 환자가 죽기 전까지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하게끔 컨디션을 끌여올려주는 거죠. 한의학에서 말하는 암 관련 치료들은 일반적으로 암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항암치료 자체가 워낙 괴로워서 진행을 못하거나 중도에 그만두고 차라리 죽겠다 하는 환자도 많아서 그 사람들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진료분야가 다른것이네요
절대적인 비교가 가능한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