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sky 10월 서성한 수능 건홍동 > 곽국숭 하향지원
이츠미
3월에는 의대갈 줄 알았고
6월에는 스카이 갈줄 알았는데
10더프 좃되서 서성한 생각하고 있다가
수능 과탐 쌍으로 ㅈ되서 건홍동 4칸 나오는 성적받음
근데 원서영역 처음이라 5칸 너무 위험한데
6칸 3개 박아야지 :) 하고 곽국숭 적음
근데 오늘 셈퍼 돌려보니 셋다 최초합임
시발
나는 마지노선이 건홍동이라 건홍동 붙었으면
삼수 생각 접을 예정이었는데
아 수능 끝나고 삼수 삼반수 삼사군수 공군 유학 편입 알아봤던
내가 새삼 혐오스럽다
컨설팅 받을걸 컨설팅 받을걸 컨설팅 받을걸 하...
이번일로 인생이 얼마나 꼬인거지
일단 부모님한테는 추합인척 연기해야겠네.. 하..
아악 시발 존나 열받아 시발 시발
그리고 방금 진학사 미지원 점공으로 홍대 원하는과 써보니까
추합 가능권임; 그냥 죽을까..
확 살기 싫어지네 나 1년 왜 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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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대 --> 50번대 하 ㅋㅋ 진짜 ㅅㅂ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다 대형과라 추합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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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니엄도 최초합떳엇고 예상등수도 30등정도였는데 갑자기 훅떨어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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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추합 후반대 예측이었는데 아예 1점 가까이 커트라인 위로 최초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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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합니다 4
지학 44는 이해되지만 물리 48은 아직도 이해안됩니다
가장 어두운 새벽이었으면 좋겠네요 :) .... 내년에 스카이 가야지 ^^
6칸 하나 쓰고 44쓰지
아니 오르비에라도 여쭤보셧으면 ㅠㅠ
진학사가 불안 계속 띄워서.. 부모님이 돈낭비라고 최대한 점수 맞춰서 해라고 그래서.. 좀 알아볼걸..
오르비에 고민글 하나만 올렸어도 애들이 도와줬을텐데 안타깝네
애들이 글 안봐서 지웠었는데
헐..
아 나 머리 아프다.. 아.. 정말
그냥 존나 미련해서 살고싶지가 않다.. 집공재수 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