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공 안하는 사람 심리를 알겠네요
입시 일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여럿 사람을 만나는데요
저는 처음에 점공 안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불안한데 안본다고?
그래서 처음엔 이 사람들이 점수공개의 존재를 모르나 싶었습니다
뭐 도서산간에 산다면 모를 수도.. 있죠?
근데 대부분의 점공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그냥 들어가기 무섭고 한번 들어가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을 것 같으니 처음부터 안 들어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점공 안하시는 학생 / 학부모님의 이유는 대다수 이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D+3일인 오늘부터는 많이 안들어올거에요
내 앞으로는
한번 안보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거의 다 끝까지 안보겠죠 머..ㅎ
0 XDK (+500)
-
500
-
투표 만들기 귀찮으니 댓글로 적고가.
-
닥전임 닥후임
-
무물보 28
날마다 오는 기회입니다
-
야식 생성
-
어디를 봐도 헐뜯는 글들 뿐이네
-
저는 찜닭대 재학생이라 그런데 그냥 합격만 하고 안 간 학교 뱃지 달기도 하나요
-
사문1 어렵나요 21
올려치기 내려치기 다 빼고 어렵나요 진지하게 사탐런 할까 고민중임뇨
-
루시같은 온나 업나 난 데이비또할께
-
1로 맞춰놓고 원서 넣으면 ㅈ간지나잖아ㅋ
-
님들 진짜 죄송한데 16
이거 출처 아시는 분 오르비에서 주웠는데 그 글을 잃어버림...
-
나도질문받아볼래 14
-
나도 과외 구하고 십다 27
시급 만원에 할 수 잇구요 신촌 쪽에서 30분거리에 허수친구면 좋구요 제가 오르비...
-
당장은 안바꿀거고 나중에 바꿀까요 말까요
-
사문특 14
개념기출실모 끝 그냥뭐가없긴해 저는 임정환 풀커리에 실모 좀 섞어서 풀엇음
-
원점수 89 91 91인데 등급은 132임;; 국어 물로 낼 생각하지 마라
-
대학 드가기 전에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이 뭐가 있을까 13
지금 소중한 시간을 너무 무료하게 보내고있어서 좀 스스로가 안타까움... 수능...
역시 입시계 컨설턴트계의 최고봉 다우신 견해십니다.
ㅍㅇㄹ agent k 님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고
역대 최고 컨설턴트 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ㅎㅎ
그럼 뒤로만은 들어올만한건가요...!
네 찔끔찔끔 들어오는데 나중에 들어오는사람은 보통 뒤로 들어오는게 그동안 경험으로 파악한 법칙같습니다
감사해요 연노문 14명밖에 안뽑는데 7등선까지 밀려서 걱정이많았는데ㅠㅠ
그정도면 걍 발뻗잠하세요
점공 30퍼정도 했는데 이러면 셈퍼 계산기 믿으면 안되나요? 진헉사 5칸 이었고 예비 1~4번 나오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믿오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