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ㄹ 컨설팅 후기
75주고 했는데 1시간 컨설팅+1시간 진로설명회+파이널콜
이렇게 진행됐네요
진로설명회는 유익하고 좋았는데 컨설팅 자체가 누가봐도 안정인 과만 잡아주시고
"점수 높으니 쫄아서 펑크난다."
이 개념으로만 잡아주셔서 실망스러웠네요
파콜도 점수 높아서 쫄아서 펑크날 과 집어주셨는데 적정카드 있는 상황에서 쓰기 힘든 카드였고
쓰라고 했을때 다른 표본들이 다 쓰면 떨어질 수 있어서 책임감이 떨어지고 펑크 뚫었다는 결과만을 얻기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빵꾸 잡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60짜리 다른 컨설팅도 했는데 오히려 그게 계속 점검해주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네요
나름의 효용성은 있었는데 좀 성의없는 느낌이어서 쓰는데 귀찮긴해도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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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ㅇㅈ은 많이했으니 1년 공부량이나 보고가셈
ㅍㅇㄹ가 뭐임 파이리?
피오르
오르비에서 이글 또 자를듯
ㅋㄹㅅ도 비슷해요…ㅠㅠㅠ
저도 그런 느낌 받았네요. 정시는 첨이라 받아야하나 고민하다 그래도 해보는게 낫다 싶어 했는데 안정은 제가 진학사에 저장해둔곳 얘기해주시고 스나? 할곳 한곳 말씀해주시고 큰아이가 진학사보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며 스나 받으려구 컨설팅 한거냐며 파콜때 안정이였던과 다른과로바꾸라고해서 고민하다 큰아이와 싸우고 큰아인 생각했던과로 가자는데 제가 파콜 받고 컨덜턴트님 말씀 믿고 가자고 우겨서 갔는데 폭발했네요..아놔~ 결과 나옴 알겠지만 하~~ 큰아이 자꾸 자기말 안듣고 썼다며 화내고..ㅜㅜ 컨설팅 괜히 했다 싶네요.
저도 받고 나서 그냥 확인 용도이고 특별한 것은 없었고 나오면서 느낀 것은 나도 컨설하겠다 정도였네요. 본인 스스로 분석하는게 맞고 확인용도로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