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궁금증
1. 직전경쟁률이 낮을 때 사람들이 몰린다.
2. 사람들이 몰리면 대체로 컷이 예상보다 올라갈 것이다(특히 소수과)
여기까지는 이해를 했는데
그러면 진학사가 사실상 무의미한 것 아닌가요?
어차피 애매한 점수권이 다 경쟁률보고 갈만한 학과를 쓴다면
완전 안정인 점수대가 아니라면 진학사의 영향력이 줄어든다는 이해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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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안정이기 때문에 더욱 무의미하지 않을까요...파도가 쳐도 해저 바닷물이 섞이지 않듯이
경쟁률은 결국 남들이 써줘야 오르는건데 이러면 걍 운빨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걸 그래도 확인하고 경쟁률 낮은 과로 가게 해 준다는 데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2번은 아무도 몰라요 예시로 작년 고대 교과 중문은 경쟁률 12:1이었는데 교과 컷 꼴등이었어요 경쟁률만 가지고 보기보단 진학사 흐름도 보셔야 합니다